미국 생활은 단조롭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직장생활에 바쁘고 그냥 집에 있어 가사를 전담하는 경우는 이렇게 시장을 본다.
미국 가게의 야채 코너는 비교적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
토마토는 늘 대기 중에 있는 상품으로 나온다.
싱싱한 야채는 오후에 도착하면 절판된 모습도 보인다.
싱싱한 야채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국의 씨 없는 수박이다.
수박이 한국돈으로 하면 5천 원 정도다.
바나나도 진열되어 있다.
쇼핑을 하고 끝나면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간다.
오랜만에 들렸던 아들 집
아들이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다.
부인이 시장을 본 음식 재료를 옮기는 것을 도와준다.
아들은 부인한테 잘한다. 자상하게 잘 챙겨 준다고 한다.
짐 옮기는 것을 도아 주고 있다.
나란히 손잡고 올라가는 모습
집으로 들어가는 아들
뒤를 따르는 며느리 모습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가끔씩 운전을 해야 할 경우는 바깥세상을 구경한다. 평상시는 그냥 집에 있는 것이 하루의 일과이다. 모든 생활이 변화되어 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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