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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arin

사진은 추억이 되고

by Deborah 2019. 12. 30.

나린아 웃어 봐

웃지 않고 이런 표정을 보인다.

사진을 찍는 것을 인식하신 남편님.

이제 교회 안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남편님과 나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찍었던 사진이었다. 언제 아빠와 함께 교회에서 나란히 있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올까 싶었다. 

 

사진은 추억이며

사진은 정지된 시간이며

사진은 순간의 포착임을 알게 된다.

 

오늘의 사진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추억을 안겨다 줄 사진기에 고마움을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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