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받게 되는 첼로 레슨이다.
나린이가 배우는 악기는 첼로이며 여전히 레슨을 받고 있다.
보통 이맘쯤이 되면 레슨을 받기 싫증이 나서 안 하겠다고 선언했던 언니나 오빠들에 비해서 오래도록 해주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선생님이 때로는 첼로를 가지고 오셔서 직접 연주 시범을 보이시고 함께 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개인 레슨을 받는 것은 일반 학원에 가는 것보다는 비싸기는 하지만 편리한 점은 있다. 찾아와서 직접 해주기에 나린이 시간만 잘 맞추어서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이번에 오디션이 있어 더 열심히 첼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나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린 파이팅!
나린과 첼로 선생님이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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