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세기에 보기 흉한 조각 물로 뽑힌 북한에 있는 이 건물을 보시면 알겠지만 연장을 든 모습이 그들의 체제의 승리를 암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의 김일성 집권 당시에 만들어진 조각상으로 알려져 있다.
2. 모택동을 중심으로 그를 따르는 이들이 함께한 이 조각상은 모택동의 영묘 앞에 서 있는 동상으로 유명하며 지금도 그들 지지하는 많은 사람의 발길이 닿는 곳으로 알려졌다.
콩고의 독재자로 군림했던 로렌트 갈비아의 동상이다. 그는 2001년에 경호원에게 총을 맞아 사망했지만 그의 아들이 현재 정권을 잡고 있다.
리비아의 수도인 트리폴리에 있는 조각상으로 미국의 비행기를 손으로 움켜져 파괴하는 조각상이다. 조각상을 보다시피 무아마르 카다피의 미국에 대한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조각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들이 미국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나타내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인의 아버지’인 독재자 사파르무라트 니아조프 (Saparmurat Niyazov)의동상이다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이 조각상은 승리의 손을 암시하고 있다.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종식을 의미하는 뜻에서 조각상이 기증되었다고 한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있는 레닌 묘는 지하에 생전의 모습처럼 정장한 채 미라로 보존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쳤던 공산주의 체제의 지도자와 독자재의 모습들을 이렇게 큰 동상이나 조각상으로 그들이 추구하는 이념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남겨준 많은 정치적 이념 사이에 갈등 하는 안타까운 민중들의 외침이 들리는듯하다. 그들은 세상을 많이도 오염을 시켰다. 그들이 추구하는 모습 뒤에 비친 모습은 이미 그들은 세상을 떠났고 그들이 후손들이 다시 악한 정치를 되물려 받아 계승하고 있다.악이 연속적으로 되는 사회에 속해 있는 많은 사람은 지금도 그들의 올바르지 못한 정치적 이념 때문에 사회는 곪아 가고 병들어간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어떠한가. 물질적 풍요와 빈곤 속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우리가 받은 축복된 삶을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다. 무한 자유 속에 절제함이 없는 자유와 권리를 남용하는 것을 맛보는 오늘날의 청소년의 모습은 안타깝고 정치인들은 돈과 권력적 싸움으로 사회적 부패를 일관하면서 서민의 안락보다는 그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이런 세상 속에서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 참된 의미와 뜻이 상실되어 가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게 된다.
사진출처:htt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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