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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Theme music

한국을 빛낸 록 뮤지션들

by Deborah 2019. 11. 21.

 

한국 록의 변천사에 대해서 상세히 적힌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한국 록의 시생대에 대한 기억들 | ~1967 | [weiv]

한국 록의 시생대에 대한 기억들: ~1967 * 저자 주: 이 글은 1960년대 한국의 록 음악을 위시한 대중음악 전반에 대한 연구 노트입니다. 조사의 미비함으로 인해 사실에 대한 설명이나 사실의 경중을 가리는 작업은 아직 미진한 상태이므로, ‘연습용’ 글 이상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62년.. 한국에서도 록 음악이 태동하다 1962년. 영국 런던에서 리버풀 출신의 4인조 ‘비트 그룹’ 비틀스(The Beatles)가

www.weiv.co.kr

우리 한국의 록 문화라는 자체가 50년대와 60년대는 형성되지 않은 형태였다. 50년대는 한국전(Jun 25, 1950 – Jul 27, 1953) 발생되고 전쟁의 결과물로 38선이라는 마지노선이 남북 사이에 놓이게 된다. 박정희 장군은 쿠데타를 하고 대통령으로 자리 잡았으니 아주 악독한 그런 군부 정치의 맛보는 시기에 록이라는 문화 자체가 생성된다는 것이 어쩌면 힘든 상황이라 할 수도 있겠다. 우리 한국의 록 역사를 쓴 음악인들은 미 8군 부대에서 활동하면서 악단의 캄보의 역할로 노래를 하는 식이 다였다. 많은 뮤지션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무대 이기도 하다. 애드 휘는 밴드 음악을 미 8군 부대가 아닌 세상으로 나오게 되고 그것이 밴드 음악의 활성을 돕게 되는 기초석으로  기억되고 있다. 불모지와도 같았던 록의 자갈밭을 돌을 걸러내고 후배 록음악인 들을 위한 락컨롤 길을 열어 주었다.

 

본격적인 밴드 음악은 미국의 69년도에 있었던 우드스탁의 영향을 한국 록음악인에게도 미치게 된다. 그들의 열정적인 록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노래에 담아서 보낸다. 무엇이든지 처음이라는 것은 두려움과 보험이 따른다. 하지만 당당하게 오늘날 우리 한국 록의 산 증인자 역사를 말해주었던 "코끼리 브라더스의 경우 최영완, 최명완, 조영조, 장영, 박명수, 하청일(!) 등의 이름이, 애드 훠의 경우 신중현, 윤광종, 한영현, 김대환, 서정길, 권순권 등의 이름이, 키 보이스의 경우 차중락, 차도균, 옥성빈, 김홍탁, 윤항기, 유희 백 등의 이름이 전해 내려온다."(인용글) 이런 분들이 있어서 더 빛이 났다. 한국인만의 독특한 록 문화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선배 록커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장현 - 나는 너를

신중현 - 빗속의 여인

키보이스 - 해변으로 가요

차중락 -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점차로 진화 되어 가고 있는 우리 록계의 현주소를 알려준다. 많은 밴드들이 탄생되고 사라지고 그리고 부활하는 그런 음악적 홍수속에 살고 있는 우리다. 음악이 주는 감동과 록이라는 특정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루지 못할지라도 한 우물만 고수하고 끝임없는 도전의식으로 록문화에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와 주었던 밴드들을 나열 해봤다. 초창기의 리듬보다 더 강렬해진 음으로 팬덤층을 형성 해나갔다.

 

여기에 우리의 순수한 록이라는 정신을 담았던 곡들을 소개한다. 여러분의 마음이 기쁨으로 충족해지는 시간으로 연결 되기를 원한다. 

 

 

 

 

진화론 · Jeremy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 크래쉬 Crash

 

샌드페블즈 - 나어떡해 (1982)

 

백두산 up in the sky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1978 2nd Album

 

크라잉넛(Crying Nut) -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 Deli spice 1집 (1997)

 

YB - 나는 나비 (2011 Ver.)

 

오리날다 - 체리필터

피아(Pia)- 소용돌이 (The SPIRAL 2016)

 

GUCKKASTEN - Mandrake

 

부활(박완규) - Lonely Night (1997年)

 

B612 - 나만의 그대 모습 (1991年)

 

블랙홀(Black Hole) - 깊은 밤의 서정곡

 

Sinawe(시나위) - Metalizer

 

 

 

바람꽃 - 비와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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