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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Yes we can연설문 내용

by Deborah 200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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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lection is about the past vs. the future. It's about whether we settle for the same divisions and distractions and drama that passes for politics today or whether we reach for a politics of common sense and innovation, a politics of shared sacrifice and shared prosperity.

There are those who will continue to tell us that we can't do this, that we can't have what we're looking for, that we can't have what we want, that we're peddling false hopes. But here is what I know. I know that when people say we can't overcome all the big money and influence in Washington, I think of that elderly woman who sent me a contribution the other day, an envelope that had a money order for $3.01 along with a verse of scripture tucked inside the envelope. So don't tell us change isn't possible. That woman knows change is possible.

When I hear the cynical talk that blacks and whites and Latinos can't join together and work together, I'm reminded of the Latino brothers and sisters I organized with and stood with and fought with side by side for jobs and justice on the streets of Chicago. So don't tell us change can't happen.

When I hear that we'll never overcome the racial divide in our politics, I think about that Republican woman who used to work for Strom Thurmond, who is now devoted to educating inner city-children and who went out into the streets of South Carolina and knocked on doors for this campaign. Don't tell me we can't change.

Yes, we can. Yes, we can change. Yes, we can.

Yes, we can heal this nation. Yes, we can seize our future. And as we leave this great state with a new wind at our backs and we take this journey across this great country, a country we love, with the message we carry from the plains of Iowa to the hills of New Hampshire, from the Nevada desert to the South Carolina coast, the same message we had when we were up and when we were down, that out of many, we are one; that while we breathe, we will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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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where we are met with cynicism and doubt and fear and those who tell us that we can't, we will respond with that timeless creed that sums up the spirit of the American people in three simple words -- yes, we can.

Thank you, South Carolina. I love you.

이 선거는 과거대 미래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똑같은 편가르기와 분열, 그리고 오늘날 정치에서 일어나는 드라마에 안주하느냐, 아니면 우리가 상식과 혁신의 정치에 도달하느냐 입니다. 이는 함께하는 희생과 함께하는 번영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없다고 계속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염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다고 말이죠. 헛된 희망을 퍼트리고 다닌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 제가 아는 걸 말씀드리죠. 사람들이 우리가 워싱턴의 큰 자금력과 영향력을 극복할 수 없다고 할 때, 저는 어느 날 제게 기부하신 어떤 할머니를 생각합니다. 3달러와 1센트의 우편환이 성서 구절과 함께 봉투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니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고 우리에게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우리 정치에서 인종구분을 극복할 수 없으리란 얘기를 들을 때, 저는 ‘스트롬 서몬드’에서 일했고, 지금은 도시 내부의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헌신하며,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거리로 나가 이 유세를 위해 집집마다 대문을 두드리는 여성 공화당원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꿀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예. 우리는 이 나라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예.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움켜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새로운 바람(風)을 받아 이 주를 떠나며, 아이오와의 들판에서 뉴햄프셔의 언덕까지, 네바다 사막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해안까지, 우리가 짊어진 염원들을 가지고, 우리가 사랑하는 이 나라를 가로질러 여행하며, 우리가 울고 또 웃을 때 같은 메시지를 얻었습니다. 즉, 여럿이었지만 우리는 하나가 됐고, 우리가 숨쉬는 동안 우리는 희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냉소주의와, 의심과, 우리가 할 수 없다고 하는 이들을 만날 때, 우리는 사람들의 정신속에 파고드는 간단한 세 단어로 모아 답할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Yes We Can.)

테라포밍님(http://enterre.egloos.com/56188)의 해석입니다. 일부 내용만 올렸습니다. 오디오 육성으로 들리는 목소리가 바로 오바마의 목소리입니다.




민주당 출신의 오바마가 사우스 캘로나이나에서 연설한 유명한 "우리는 할 수 있다" 는 명 연설문을 내어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힐러리 클린턴도 참여 했지만 오바마의 이런 명연설에 대응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없는 이상은 민주당 후보로서는 오바마가 확정 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 집중을 시킨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금 조지아주와 사우스캘리포니아 주를 공략하고 있으나 중요 표의 집중지라 할 수 있는 텍사스의 표를 점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미국 사람들이 바라보는 미국의 대통령의 강력한 후보로 보는 사람이 맥켄리를 들 수 있겠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미국인들이 지켜보는 그들의 미래를 걸 수 있는 대통령은 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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