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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BTS: Bangtan Boys

BTS - The Most Beautiful Moment In Life Pt.1:방탄소년단 – 화양연화

by Deborah 2018. 12. 31.





화양연화 앨범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고있는 청년들을 향한 청춘보고서였다.  사랑,삶,부모의 폭력,번뇌,분노,방황하는 본체를 제외한 6가지 성격을 보여준다. 많은 성격들 중하나는 순수한 영혼으로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생을 마감하고, 또다른 성격은 과거를 잊고 현실의 극한 상황을 받아 드리기도한다. 이런 앨범 컨셉을 알고 노래를 들어 보았다. 문득 앨범은 나를 위로했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나의 자살시도로 인해 삶이 새롭게 바뀌게 되는 사건이 떠올랐다. 내게는 너무나 아픈 청춘이였기에 내삶의 기억이라는 상자 속에 밀봉 되고 있었다. 그랬던 아팠던 기억들이 화양연화 앨범을 들으면서 필름처럼 선명하게 떠 올랐다. 아팠다. 무엇때문에? 이루지 못한 첫사랑 때문이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화양연화 앨범을 접해보니 우리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서 관심이 더 갔다.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통해서 현실의  변화를 꿈꾼다. 그 꿈에서 깨어나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된다.

당신에게도 가슴뛰는 청춘이 있으리라. 그 흐믓하게 그려진 추억이라는 글자를 내세워 마음으로 느끼는 나만의 "화양연화'가 된다. 

이제부터 앨범리뷰를 시작한다.
느낌이 가는대로 작성한 주관적인 평가임을 밝힌다.

The Hwayang Yeonhwa  album was about young people who are going through a stormy period.  It shows six characteristics: main body, love, life, parent violence, anguish, and wandering body. One of many characters ends his life in an extreme way, unable to overcome reality with a pure soul, and another character forgets the past and accepts the extreme reality. I heard the concept of this album and listened to the songs. Suddenly, the album consoled me. I had completely forgotten about an attempt to kill myself earlier in life. My youth was so painful for me that it was sealed in a box of memories of my life. The painful memories of that time were as clear as a film as I listened to the album. It hurt. What for? It is because of the first love that did not come true. 


Now, as I read the album with the parents who have children, I was more interested in our children's worries.

We dream of changing reality through past mistakes. It is our goal to wake up from the dream and design a beautiful future.

You will also have a pensive youth. It will be my own "Hwayang Yeonhwa" with the words "Memories of Painting." 

From now on, the album review begins.
This is a subjective evaluation that was prepared based on how I felt.




Artist: BTS 

Release date: April 29, 2015 

Language: Korean 

Label: BigHit Entertainment Co., Ltd. 

Producer: Pdogg 

Awards: Golden Disc Award Album Division


발매일2015년 4월 29일
녹음2015년
장르/힙합
포맷CD
길이31:27
언어한국어
레이블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방시혁


#제목작사·작곡재생 시간
1.Intro : 화양연화  Slow Rabbit, 슈가2:03
2.I NEED U  방시혁, Pdogg, 브라더수, RM슈가제이홉3:31
3.잡아줘 (Hold Me Tight)Slow Rabbit, Pdogg, RM슈가제이홉4:35
4.Skit : Expectation!  방시혁, Pdogg2:27
5.쩔어 (Dope)방시혁, Pdogg, 귓방망이, RM슈가제이홉4:00
6.흥탄소년단 (Fun Boys)방시혁, Pdogg, RM, 제이홉, 슈가, 진, 지민, 뷔4:04
7.Converse High  Slow Rabbit, Pdogg, RM, 슈가, 제이홉3:29
8.이사 (Move)Pdogg, RM, 슈가, 제이홉4:52
9.Outro : Love Is Not Over  Slow Rabbit, Pdogg, 정국2:23
총 재생 시간:
31:27







BTS(방탄소년단) _ I NEED U

상처투성인 삶 가운데 사랑이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간절함으로 그 상대가 그리워진다.

"I need you girl.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해.  왜 다칠걸 알면서 내가 필요해." 내 마음속 울림으로 다가온 가사말이였다.

I felt love in my hurtful life. But when that love is not achieved, I miss him with longing.

"I need you girl. I love you alone and say goodbye alone.  You need me knowing why you're going to get hurt." It was a lyric that came to my heart.




BTS (방탄소년단) - Hold Me Tight (잡아줘)


날 안아달라고 애원하듯이 반복적으로 믿어 달라고 한다. 그 사람을 끌어 안는다는것은 마음으로 받아 드려준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했다. 

I beg you to believe me repeatedly as if you were begging me to hug you. To embrace him was in line with the idea of accepting him with the heart.





BTS (방탄소년단) - 'DOPE / SICK' (쩔어)


제이홉,슈가,RM의 랩이 멋지게 구성되어 있었다. 가사말은 우리의 현세대에 속해져 있는 청춘의 현주소를 4포세대,5포세대라는 표현으로 잘 정리해 주었다. 리듬은 흥이나지만 깊은 의미로 들어보면 씁쓸한 노래였다.


The rap of J-Hope, Sugar, and RM was beautifully composed. The lyrics well sum up the present state of youth in our generation with the expression "4th generation, 5th generation." The rhythm was exhilarating, but in the deep sense it was a bittersweet song.



BTS - 흥탄소년단 (fun boys)


가사말은 "음악이 흐르는 순간 난 미쳐 버릴것 같아." 라고 지민과 정국의 보컬이 랩과 하나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낸다.흥이 넘쳐나는 노래로 즐겁게 기분 좋게 들어보자. 우울하다면 이런 곡으로 기분전환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The lyrics say, "I'm going crazy as soon as the music goes," Jimin and Jungkook's vocals create a wonderful harmony with rap.Let's listen to the song in a cheerful mood. If you're depressed, it's a good idea to change your mood with this song.






BTS (방탄소년단) – Love is Not Over


달콤한 발라드 노래로 지민,정국,뷰,진의 보컬이 하나가 된다. 멋진 보컬의 조화를 엿볼수가 있는 멋진 노래였다. 사랑이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될 수밖에 없는 마음에 대한 하소연이였다. 사랑해달라고 애원하듯이 말하는 그 목소리가 에코처럼 울려 퍼진다. 사랑이란 끝난것이 아니라고.


With sweet ballad songs, Jimin, Jungkook, V and Jin become one. It was a great song to see the harmony of great vocals. Love was not the end but the beginning of the heart. The voice pleading for love reverberates like an echo. Love is not over.




앨범 듣기


Full album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앨범을 통해서 대중들을 향해 그들이 겪고 있는 청춘의 혼란과 방황들을 노래로 젊음의 혈기를 풀어헤쳐 가고 있었다. 우리의 삶이 주는 치명적 사건은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였다. 그 사건을 통해서 인생을 배운다. 젊음이기에 더 아팠고 그 상처를 향해서 오늘 우리는 인사를 한다. 안녕 나의 아픈 청춘아! 라고 말한다. 그리고 가슴은 하나의 꽃잎이 떨어지는 마음으로 사랑을 정처없이 기다린다. 헤어진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 추억이라는 마음의 상자에는 늘 남겨져 있었다. 그래서 반가웠던 그들의 앨범 화양연화였다.



올해의 마지막 앨범리뷰글을 마친다. 



2018년 잘가.


 2019년 안녕!  반가워. 



BTS was singing of the spirit of youth to the public through a Hwayang Yeonhwa album. The fateful event of our lives was to fall in love with one person. Learn life through the incident. It hurt more when we were young and we bear the wound today. Hello my heartbreak from my youth! The heart waits for love like the falling petals of a fading flower. Though it is said to be a broken love, it has always been left in the memory. So it was their album, Hwayang Yeonhwa.



I'm going to finish my last album review of the year. 


 Goodbye, 2018.


Hi, 2019! Nice to see you in 2019.





Your smile.(Jimin's Smile)

너의미소. (지민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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