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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미래를 노래한 곡들

by Deborah 2018. 3. 14.

우리가 화성으로 여행을 갈 날이 멀지 않은 현실로 다가 오고 있었다. 이런 인간의 탐험정신과 미래에 대한 호기심 생기기 시작했다. 오늘의 선곡은 미래와 관련된 주제로서 곡들마다 제각기 다른 해석으로 다가온 노래들이였다. 아름다운 멜로디는 시대를 넘어선 새로운 미래를 연결 시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순간이였다.



 

In the Year 2525

 

자글러와 에반스에 의해서 불려졌던 서기 2525년이라는 곡은 그 당시 이슈를 이끌어내었던 노래였다. 위의 곡은 1969년도의 곡으로서, 아폴로 11호 우주선의 선장이였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게 된다. 이런 사회적 배경을 더불어 탄생 되었던 노래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가져다 준 멜로디로 남았다. 그들이 생각하는 서기 2525년도가 현실화 되는 세상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Rush - 2112: Overture /The Temples of Syrinx

캐나다의 프로그시버락 지존을 자리잡고 있는 러쉬 고전 앨범을 소개할까한다. 그들의 2112년이라는 곡은 런닝 타임으로 20분을 초가 하고 있지만 오늘은 인트로 부분만 들려줄까한다. 위의 앨범을 통해서 많은 후배 뮤지션들이 프로그래시버 락을 꿈을 꾸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우리는 그들의 노래를 통해서 미래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미래는 로봇이 인간을 조정하는 시대가 온다고 그들은 말한다.

Boney M. - Future World 

 

보니엠의 "미래의 세상"이라는 곡은 1984년도에 탄생된 노래로서 티스코 풍의 신나는 리듬으로 다가왔었다. 현실을 벗어나 미래의 우주공간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그들은 제안한다. 미래의 세계로 여행은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었으며, 설레임으로 다가 왔었던 노래였다. 

Fleetwood Mac - Future Games

 

 
프리드 우드맥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들어보는 "미래의 게임"이라는 곡은 그들의 감각적인 리듬과 더불어 현실이 미래와 연결된 하나의 게임이라고 설명해주고 있었다.현재는 과거가 없이는 존재 할 수가 없고 미래는 현재가 없이는 존재 할 수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였다. 그들이 들려주는 멜로틱한 선율에 빠져보자. 당신도 모르게 미래의 게임으로 나아 가고 있는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Frank Sinatra - The future (continued): I've been there

 
프랭크 시나트라가 들려주는 "미래 (계속되는):내가 그기에 있었던거지"라는 곡은 하나의 교훈을 알려주는듯한 내용의 노래로 다가 왔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남녀간의 관계들이 미래에도 지속 되고 있을 거라는 이야기는 마치 반복적인 인생의 연결을 말해주고 있었다. 인생의 선배로서 지난날 해왔던 실수들이 지금 미래의 연인들에게 충고를 하는 메세지로 남았다. 그러보니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반복적으로 연결된 일상으로 연결 된다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Alice Cooper - I Am The Future

 
개인적으로 엘리스 쿠퍼의 공연을 보고 반해 버렸던 일인으로서 그의 노래는 하나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내가 미래야" 라고 호소하듯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형식의 노래였다. "나의 얼굴을 바라 봐요. 내가 당신의 미래라구요." 라는 표현은 아주 직설적이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애교작전으로 남았던 멜로디였다. 당신에게도 미래가 되어줄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것으로 인생은 제대로 산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Golden Earring - Future

 
고전적 하드락 밴드로 알려진 골든 이어링이 들려주는 "미래"라는 곡은 그들의 해석으로 다가오는 또 다른 느낌의 노래였다. 리듬이 있는 비트로서 듣는 이로 하여금 노래 속에서 흥을 느끼게 되고 나도 모르게 그들이 들려주는 미래에 대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묘한 미스터리적인 감각을 지닌 노래였다.
 

 Klaxons - Future Memories 

2005년도에 구성 되었던 인디락 밴드로 알려진 Klaxons가 소개하는 "미래의 기억"이라는 곡은 반복적인 리듬이 흥을 돋구고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 미래의 기억이며 과거는 흐릿해져 가고 있음을 노래를 통해서 알려준다. 우리의 기억은 미래로 연결되어 그것이 미래의 기억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끼면서, 미래의 기억으로 빠져 들어가 보자.


Willie Nelson - Wonderful Future

 

이렇게도 달콤할 수가 있을까? 라고 할 정도의 아름다운 멜로틱한 사운드로 들려주는 윌리 할아버지의 보컬은 정말 심금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가 불렀던 "아름다운 미래"라는 곡은 현실화 될 수가 없었던 미래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한 노래였다. 달콤한 노래를 원한다면 위의 곡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단, 칸츄리 음악을 싫어 하는 분이라면 거부 반응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 그래도 들어 보면 후회 되지 않을 곡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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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첫소절
Today as I walk through my garden of dreams 오늘 꿈의 정원을 지나서 걸었죠
I'm alone in the sweet used-to-be 난 예전의 향기를 만끽하면서 홀로 있었죠
My past and my present are one and the same 나의 과거와 현재는 한결같았죠
And the future holds nothing for me 내게 미래의 희망이란것은 없어요.

[Chorus] 반복
Yesterday's kisses still burning 옛 키스는 여전히 타오르고 있었죠
And yesterday's mem'ries still find me 지난날의 추억은 여전히 나를 찾았죠
Scenes from the past keep returning 과거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돌이켜 오고 있었죠
I've got a wonderful future behind me 나의 아름다운 미래가 등진채 있었죠

[Verse 2] 둘째소절
You say there is happiness waiting for me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당신은 말했죠
But I know this is just fantasy 하지만 난 알죠 이건 환상이라는것을요
Let me trade one tomorrows for one yesterday 어제의 하루와 내일의 하루를 바꾸게 해주세요
Live in my garden of dreams 나의 꿈의 정원에 살 수  있도록 말이죠

[Chorus] 반복
Yesterday's kisses still burning 옛 키스는 여전히 타오르고 있었죠
And yesterday's mem'ries still find me 지난날의 추억은 여전히 나를 찾았죠
Scenes from the past keep returning 과거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돌이켜 오고 있었죠
I've got a wonderful future behind me 나의 아름다운 미래가 등진채 있었죠

 


10 Owl City - This Is the Future 

아울 시티가 들려주는 "이것이 미래다" 라는 곡은 2008년도 앨범 "

Maybe I'm Dreaming" 수록된 곡으로서,

 그들이 해석을 내린 미래와 관련된 노래였다. 많은 분들이 들어도 부담감 없이 소화 해낼 곡으로서 달콤함이 전달되는 멜로디였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는 희망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희망이 없어 보이는 현실에 사는 우리들은 지구를 떠도는 고아처럼 허무하게만 다가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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