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그런적이 있었다. 어른이 되면 꼭 이렇게 해야지라고 다짐 했던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성장하고 보니, 더 많은 책임감의 무게가 힘이 들었던 때가 많았었다. 그래서 가끔씩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뮤지션들도 노래를 통해서 그들의 성장기의 진통을 곡으로 승화 시켰다. 오늘은 그들이 우리들에게 전달해주는 메세지를 들어본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나 빨리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 보게 된다.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 

그린데이의 빌리조 암스트롱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였으며 그의 성장기의 진통을 노래로 담아 내고 있었다. 위의 노래가 주는 의미가 고등학생들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미국의 고등학생들 프람댄스의 마지막 곡으로 애용되었다. 우리들의 인생에 한번 있을 그 순간 때문에 성장 할 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성장기의 진통이 고스란히 담겨진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에 몸을 맡껴본다.



The Smashing Pumpkins - 1979

스매싱 퍼킨의 1979년이라는 곡은 리드 싱어였던 빌리 코건에 의해서 탄생된 가사말이였다. 그는 청소년기에서 어른으로 성장 되어 가는 과정을 노래로 잘 묘사해주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면서 성인이된 지금은 직장과 부모로 부터 독립해서 살아가는 그런 과정들이 하나의 성장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다 우리는 부모의 곁을 떠나서 스스로 모든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갈때 비로소 성장된 느낌을 받는다.


Fleetwood Mac - Landslide

프리드우드 맥의 스티브닉스가 직접 작사한 노래로서 그룹의 기타리스트였던 린지 백킹햄과 결별을 선언 하기 직전의 관계를 노래로 잘 설명 해주고 있었다. 그녀가 곡을 작사할 당시 방문했던 콜로라도에서 로키산의 눈사태가 내릴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마치 현실에 처해 있었던 그녀의 상황을 설명해주는것 같았다. 이런 사건을 통해서 스티브닉스는  자신이 한층 성장되어 가는 과정이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노래로 그런 과정들을 잘 승화해낸 뮤지션이였다.


Joni Mitchell - Both Sides Now

Both Sides Now는 조니 밋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67년에 녹음 되었다. 1968년도에 쥬디 콜린스가 커버 버전을 내놓게 되고, 미국 차트에서 탑 순위를 자랑했었다. 조니 밋첼은 1969년에 재 레코딩을 했었고, 2000도에 Both Sides Now앨범으로 다시 팬들에게 다가 갔었다. 그녀는 7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함께 공연을 했던 올 스타 축제에서 그녀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녀에게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애정의 곡이였다. 이렇게 성장기의 진통을 곡으로 표현했고 노래와 함께 그녀는 이제 할머니의 나이가 되어 버렸다. 



Nirvana - Breed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의 노래였던 Breed라는 곡을 통해서 미국의 중산층이라는 계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 미국인들의 세상을 엿보는듯 했다. 그는 노래를 통해서 밴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던것 같았다. 그가 곡을 작사하는 재능이 세인들에게 인정 받을 당시에 내면 깊숙히 성장하고 싶었던 그룹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는 노래를 통해서 그룹의 성장을 꿈꿨고, 위의 곡은 세인들의 가슴에 큰 추억과 사랑을 덤뿍 받아 온 곡으로 오래도록 남게 된다.

Beach Boys-In My Room

비치보이스는 노래를 통해서 고립 되었던 청소년기의 회상을 담았고 성장되어 가는 과정을 잘 묘사해준것 같았다. 누구나 겪어야 할 청소년기를 통해서 성인으로 성장 되어가는 모습은 하나의 진통처럼 다가온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성인이라는 꼬리표를 받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절로 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위의 곡을 통해서 우리가 가슴 앓이를 했고 고민이 되었던 모든것들이 지금은 대수롭지 않았던 일처럼 느껴질때 바로 성장 되었다는 느낌을 받는지도 모른다.


David Bowie - changes

데이빗 보위도 성장기의 진통을 이렇게 노래로 대변 해주고 있었다. 그의 청소년기의 얼굴의 변화을 처음 느끼면서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노래를 통해서 전달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변화되고 그런 변화를 받아 드려야 하는것도 우리의 숙명이라는 것이 노래의 주된 요점이였던 것 같다. 성장을 받아 드리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성인이 되는 것이 아닐까.


Pink Floyd - Time

핑크 프로드이드 만큼 성장에 대한 묘사를 노래로 잘 표현한 그룹도 없을것이다. 그들은 위의 곡을 녹음하기 위해서 고물상을 들려서 시계 소리를 레코딩을 했다고 한다. 그정도로 위의 곡이 시사하는 바는 시간에 대한 우리들의 느낌을 고스란히 잘 전달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시간을 통해서 우리들 성장에는 늘 함께 했던 그 순간들을 노래로 잘 표현해준 멜로디였다. 시간..우리가 되돌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시간을 빨리 흐르게 할 수도 없다는 사실은 우리들을 때로는 슬프게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라는 순간 그 속에 포함 되어 있었던 당신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있기에 우리는 기억이라는 것을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핑크 프로이드가 들려주는 시간이라는 곡으로 그 시절로 돌아 가본다. 내가 아파했고 고민했었던 그 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행복했던 기억들을 꺼집어 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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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봉리브르 2017.12.20 08: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듣기에 더없이 좋은 곡들입니다.
    빠짐없이 하나하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kangdante 2017.12.20 08: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성장기를 노래한 음악은
    역시 경쾌해서 좋아요..
    절망보다는 희망이 좋겠죠?.. ^^

  4. 은이c 2017.12.20 09: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들어본 곡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어찌
    그래도 항상 올려주시는 노래는 듣기 좋아요~ ^^
    따뜻한 하루 되세요~~ ^^

  5. 다딤이 2017.12.20 09: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침부터 젊어지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들이 좋아한다니 ~~~
    잘듣고 갑니다^^

  6. 에스델 ♥ 2017.12.20 10: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는 전주부터 흡입력이 대단합니다.^^
    오늘 들은 노래중에서 비치보이스와
    데이빗 보위의 노래가 마음에듭니다. ㅎㅎ
    성장기에 대한 음악을 들었더니 실수도 많고 고민도 많았던
    그 시절이 살짝 그리워집니다.

  7. 비키니짐(VKNY GYM) 2017.12.20 11: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서 기분이 좋네요^^

  8. 스티마 2017.12.20 11: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Both Sides Now는 예전에 자전거타는 옷광고(빈*)에 나왔던 음악의 원곡인가 봅니다.
    Time 은 예전에 수사물에 배경음악으로 많이 듣던 곡이네요. ㅎㅎ
    Breed는 동영상 재생이 안됩니다.

  9. 이청득심 2017.12.20 11: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멋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관련된 이야기들도 참 재밌어요~~~
    덕분에 즐거운 아침을 시작해봅니다~ㅎㅎ

  10. *저녁노을* 2017.12.20 13: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 듣고 갑니다.
    젊음...참 좋지요.ㅎㅎㅎ

  11. 『방쌤』 2017.12.20 14: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제가 보냈던 뜨거웠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ㅎ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곡들 많아요~ 늘 그랬지만요~ㅎㅎㅎ

  12. 귀요미디지 2017.12.20 16: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돌아보니 지금 내 모습이네요
    하고싶은 것도 많았던 그때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 들어요 ^^

  13. 친절한민수씨 2017.12.20 17: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첫문장의 글이 마음에 와닫네요
    나이먹으니 무슨말씀인지 이해하게 되네요

  14. happy송 2017.12.20 18: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15. 카멜리온 2017.12.20 22: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아는 것은 너바나 뿐이군요.
    그나저나 저도.. 이제는 책임질 것이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더욱 많아지겠지요.
    생각해보면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고... 부모님도 건강이 심하게 나쁘시진 않으시고... 하니...
    남은 10일,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16. IT넘버원 2017.12.20 22: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도 좋은 음악 잘 듣고가요.^^

  17. SoulSky 2017.12.21 03: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만에 팝송 재대로 듣고 가네요 ㅎ

  18. 핑구야 날자 2017.12.21 06: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요즘에 날씨가 추워서 움츠려들게 되네요

  19. 공수래공수거 2017.12.21 07: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젊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거리낄것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리듬은 들어 본 노래가 있는데 제목 가수는 몰랐네요^^

  20. 욜로리아 2017.12.21 09: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겐 새로운 노래지만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21. web log 2017.12.25 05: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fleetwoodmac이나 pinkfloyd는 제가 성장할 때 빠져 들던 그룹입니다. ^^
    both sides now가 조니 미첼의 곡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