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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콘서트를 다녀오다.2

나의 심장이 멈춰 버린 Styx공연 2010년도 2월은 너무나 뜻깊은 한 해의 달로 다가 옵니다. 현재 Sytx는 REO Speedwagon, 38 special함께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틱스가 필자가 사는 락포드를 찾아 왔습니다. 락포드 하면 그 유명한 칩 트릭 (Cheap Trick) 태어난 고장이기도 합니다. 혹시 칩트릭을 모르시는 분들도 그의 노래 'I want you to want me'는 기억 하실겁니다. 스틱스는 예전 맴버는 제임스 영과 타미쇼 뿐이였지만, 그래도 40%프로의 스틱스의 공연의 아쉬움도 잠시 잠깐이었습니다. 타미쇼가 그룹리더로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의 43년 음악 인생이 담겨진 파노라마를 보는듯 했습니다. 그가 작곡했던 Blue Collar Man이 나올때는 환성이 여러군데에서 울려 퍼졌고, 모든 관객들은 .. 2015. 7. 14.
평생 잊지 못할 록 콘서트를 다녀오다. 지난 9월달에 그렇게 꿈을 꾸고 소원했던 락 콘서트를 다녀 왔습니다. 안타갑게도 공연장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 그곳은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도 아무런 상관을 안하더군요. ㅠㅠ 그럴줄 알았더라면 카메라 가지고 갈껄...후회가 막심했었답니다. 제가 본 공연은 퀀스라이크, 엘리스쿠퍼,블랙사바스 이렇게 유명한 세 밴드가 전미 투어를 했는데 시카고도 빠지지 않고 들렸답니다. 공연장은 시어얼스 센트에서 공연했구요. 퀀스라이크가 오프닝을 열였구요. 퀸스라이크 공연은 조금 실망이 되었습니다. 오프닝 30분 정도 공연을 하다가 다음 으로 엘리스쿠퍼가 나옵니다. 엘리스쿠퍼는 공연을 딸과 함께 합니다. 딸이 발레와 재즈를 배운듯 합니다. 아주 멋진 춤과 쇼맨쉽이 대단했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엘리스쿠퍼는 그의 음악 전부가 스.. 200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