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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ies11

문학을 재해석한 노래들 음악은 예술입니다. 음악의 예술적 감각이 문학을 만나서 한 세기를 빛나게 해주었던 곡들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 곡씩 어떤 문학 작품을 배경으로 탄생된 음악인지 감상해 보실까요? Dream Theater의 "Pull Me Under" (Images And Words앨범/1992년)는 파워풀한 프로그래시버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있는 곡입니다. 이의 곡의 내용을 살펴 보자면 섹스피어의 햄릿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합니다. 드림티에터는 햄릿 왕자의 관점에서 본 세상을 노래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래시버의 살아 숨쉬는 음악으로 들어 보는 소설 햄릿의 이야기는 긴장감이 들지 않나요? 마치 햄릿 왕자의 고뇌가 전달 되는듯 합니다. 햄릿 왕자의 심오한 심리 속을 파헤쳐 주는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Bugg.. 2016. 2. 25.
내가 여기에 있었더라면(Wish I was here OST) 수 많은 시간과 공간을 지나서 그들이 만나는 하나의 가족사랑이 담겨진 내용의 코믹드라마가 "Wish I was here"(내가 여기에 있었더라면) 이라는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은 배우의 꿈을 꾸는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남편, 아들이기도 한 남자, 에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버지의 암말기 선고를 받아 죽음을 맞이 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그의 아버지가 사립학교 교육비를 내곤했지만, 학비를 감당할 수가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되자, 무명 배우의 신세인 그의 처지를 실감하게 된다. 그는 아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형편으로서는 도저히 아이들을 사립학교에 보낼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홈스쿨을 할 결심을 세우게 된다. 아이들과 좌충우돌 힘겨운 홈스쿨.. 2016. 2. 21.
기다림의 종지부를 찍다.(At Last! by Etta James) + 지루함 기다림이 없는 인생은 지루할 거다 그 기다림이 너무나 먼 인생은 또한 지루할 거다 그 기다림이 오지 않는 인생은 더욱 더 지루할 거다 지루함을 이겨내는 인생을 살려면 항상 생생히 살아 있어야 한다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 새로운 그 무엇을 스스로 찾고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산다는 걸 잠시도 잊지 않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모습을 항상 보고 있어야 한다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를. (조병화·시인, 1921-2003) "지루함"이라는 조병화 시인의 시로 오늘의 이야기를 열어 갈까합니다. 오늘은 또 다른 사랑이야기를 나눌꺼랍니다. 아름다운 그녀는 지금 30대의 중년의 나이를 훌쩍 넘어 섰답니다. 그녀가 말해주는 사랑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 가 볼까요. 우리 사랑은 별로 특별한건 없었어.. 2016. 2. 5.
Stryper - Honestly Stryper - Honestly Artist:Stryper Album: To Hell with the Devil Year: 1986 Title: Honestly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어떤류의 음악을 하는지 평가하게되고 세인들은 그들의 음악과 함께 희노애락을 누렸지요. 여기에 8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크리스천 밴드로 알려진 스트라이퍼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해요. 그들의 음악적 색깔은 멜로딕록을 구사하고 강렬한 메탈 사운들나타내고 있는 명작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는 To Hell with the Devil(악마와 함께 지옥으로)앨범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프랜티니움을 기록한 앨범이며, 골든앨범 손꼽히며 다른 타 음반사와도 여러장의 계약을 맺었던 앨범입니.. 2015. 7. 15.
추천음악 -My Sweet Summer by Dirty Heads Dirty Heads는 우리 말로 해석하자면 "더러운 머리들" 이라고 해석되지만, 의역을 하자면 그들의 생각들이 약간은 도덕적으로 정직하지 못하다는 그런 표현으로 볼수가 있다. 더티하다는 용어 자체가 어떤 의미로서는 사람자체가 정직하지 못하고 기회를 엿보는 그런 경향을 보여준다. 위의 그룹은 창단 맴버가 Jared “Dirty J” Watson이 고등학교 시절때, 파티에서 미래의 그룹 맴버가 될 Dustin “Duddy B” Bushnell 을 만나게 된다. 그는 지금 기타리스트이자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서로의 음악적 견해를 나누다 보니 그룹을 창단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96년도 그룹이 창단된 이래 네장의 앨범을 내놓기도하였고 최고의 록밴드라는 상까지 거머쥐게 되는 행운을 얻게된다.. 2014. 8. 1.
For You by Triumvirat Triumvirat was a German progressive rock trio that formed in 1969 in Cologne, Germany. The founding members were: keyboardist/composer Hans-Jürgen Fritz, drummer/lyricist Hans Bathelt, and bassist Werner Frangenberg. 독일밴드로 알려졌고 키보드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한스로 중심으로 그룹이 결성되었다. 처음 맴버가 세명으로 구성되었다가 나중에 한명이 더 가입하므로서 네명의 맴머를 유지하고 있었던 밴드이고 70년대 프로 그래시버 붐이 일던 시기에 한창 활동하던 그룹이다. 지금은 돌아보면 추억의 밴드로 많은 향수를 가져다 주는 그룹이며, 위의 그.. 2014. 7. 31.
Seventh son of the seventh Son by Rory Gallagher 메탈의 근원적인 뿌리는 다 블루스를 통해서 연결되고 블루스는 하드록을 성장시키며, 하드록은 헤비메탈을 탄생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록의 다양성과 자신의 기호에 맞는 록을 할 수 있다는것이 기쁜일이다. 모든것에는 시작이 있듯이 블루스록의 탄생을 둘러보면 영혼을 부르는 소울뮤직의 모태를 두고 있다고 봐야한다. 왜 필자가 블루스록을 설명하느냐하면, 오늘 소개할 곡이 바로 블루스록 이기때문이다. 블루스록를 하신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나름의 타고나 블루스록의 느낌과 하드록을 아주 절묘하게 연주하는 로리 캘린져의 음악은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남는다. 로이 갤린져의 사후에 동상이 새겨질만큼 그를 추앙하는 팬들이 많이 있다고한다. 롤링스톤즈가 선정한 세기최고의 기타리스트 100명안에 들 정도로 실력이 타고난.. 2014. 6. 10.
[외국친구가 추천했던 음악]Black Bird by Beatles 아침에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난 제니스조플린의 여름날의 시간(Summer Time)을 들어보라고 말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비틀즈의 블랙버드를 들어보라고 권했다. 예전에 그냥 무심결에 들었던 곡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다른 느낌의 곡으로 들린다. 아마도 그 친구가 내 마음을 읽어서일까. 마치 노래가 날 위로해주고 있었다. 요즘 모든것이 마음을 힘들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우유부단한 내 성격도 한 몫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난 정답은 알고 있다. 그러나 정답을 실천하기엔 내가 너무 약하다. 그래서 때로는 나의 약함에 화를 내보기도한다. 참자.. 조금만.. 더... 우리 어머니가 그랬듯이 아니 우리 할머니도 그랬지 아마도.. 이런 나의 모습을 본 친구가 그런다. "넌 어쩔수없는 동양여자.. 2014. 6. 5.
Eminem - Love The Way You Lie ft. Rihann 에미넴과 리아나가 함께 불러주는 사랑타령의 곡을 골라봤습니다. 미국에서 정상을 차트를 노리는 곡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곡이죠. 에미넴의 사랑에대한 불만을 토로한 랩으로 감정을 풀어나가듯 리아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가오네요. 마치 너 때문에 가슴이 아파로 들려옵니다.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라고 하지요. 그렇게 될땐 아마도 서로가 가까이하기엔 먼 당신이 되어버린다고나할까요. 사랑타령은 늘 세기를 넘어서도 인기가 여전하죠. 아마도 우리가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이란 단어아닌가해요. 남녀간에 사랑때문에 오해받고 헤어지고 상처주는 사건들이 흔히일어나는것을 가사말로 인용해서 노래로 부르고 있네요. 사랑이란 단어로 서로를 힘들게하느니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는 방법도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우.. 201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