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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Music7

The Police The Police(1977 - 86, 2007 - 2008) 1976년도 11월은 폴리스라는 밴드의 탄생을 예고하는 만남이 있었지요. 영국의 뉴캐슬 어폰 타네에서 프로그래시프 록을 연주하던 커브에어의 미국 드러머 스튜어트 콥랜드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베이스 연주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바로 유명한 스팅이였지요. (예전 학교 선생의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를 스팅으로 불렀던 이유중 하나가 입고 있었던 옷이 노란색에 검정 줄무늬의로 되어 마치 벌을 연상케 했다고합니다. 그당시 스팅은 재즈 퓨젼 밴드인 라스트 엑셋에서 연주를 했었지요. 1977년도 스팅은 영국으로 거처를 정한후 콥랜드를 불러드려 연주를 같이 하게되어 폴리스라는 그룹이 탄생되게 되었지요. 위의 그룹창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 2015. 7. 23.
For You by Triumvirat Triumvirat was a German progressive rock trio that formed in 1969 in Cologne, Germany. The founding members were: keyboardist/composer Hans-Jürgen Fritz, drummer/lyricist Hans Bathelt, and bassist Werner Frangenberg. 독일밴드로 알려졌고 키보드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한스로 중심으로 그룹이 결성되었다. 처음 맴버가 세명으로 구성되었다가 나중에 한명이 더 가입하므로서 네명의 맴머를 유지하고 있었던 밴드이고 70년대 프로 그래시버 붐이 일던 시기에 한창 활동하던 그룹이다. 지금은 돌아보면 추억의 밴드로 많은 향수를 가져다 주는 그룹이며, 위의 그.. 2014. 7. 31.
[외국친구가 추천했던 음악]Black Bird by Beatles 아침에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난 제니스조플린의 여름날의 시간(Summer Time)을 들어보라고 말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비틀즈의 블랙버드를 들어보라고 권했다. 예전에 그냥 무심결에 들었던 곡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다른 느낌의 곡으로 들린다. 아마도 그 친구가 내 마음을 읽어서일까. 마치 노래가 날 위로해주고 있었다. 요즘 모든것이 마음을 힘들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우유부단한 내 성격도 한 몫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난 정답은 알고 있다. 그러나 정답을 실천하기엔 내가 너무 약하다. 그래서 때로는 나의 약함에 화를 내보기도한다. 참자.. 조금만.. 더... 우리 어머니가 그랬듯이 아니 우리 할머니도 그랬지 아마도.. 이런 나의 모습을 본 친구가 그런다. "넌 어쩔수없는 동양여자.. 2014. 6. 5.
Three Days Grace - "Painkiller" Adam Gontier Matt Walst 캐나다 출신의 밴드인 3일의 은혜라는 밴드는 이번 2014년도를 맞이하여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영입했다.그는 예전의 아담보다 더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매트의 강한 사운드가 기타와 다른 악기와 잘 어울린다.그룹과 잘 맞아 떨어지는 보컬을 구하기 힘든데, 용케도 멋진 보컬 창법을 가진 사람을 구했다. 어쩌면 그룹의 힘을 주고 있는 보컬리스다. 새로운 신곡 페인킬러는 대중적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곡이다. 얼트밴드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원한다면 권해드리고 싶은곡이다. "Painkiller" You know you need a fix when you fall down You know you need to find a way To get you through a.. 2014. 6. 4.
The Black Keys - Fever Dan Auerbach(기타,보컬)와 Patrick Carney(드럼머)로 구성된 듀오그룹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출신으로서 2001년도에 탄생된 듀오그룹이다. 그들의 음악은 인디록 밴드의 모습으로 여전히 남아있고 이제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밴드로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다. 그들의 외모는 출중하지 않지만, 밴드의 색깔인 그들의 음악은 살아있다. 이런곡을 들으면 바로 이 밴드라는 인식이 가게끔 그들의 색깔이 잘 표현된 그런 곡을 소개한다. 블랙키의 열기(Fever)라는 곡은 신나고 흥을 돋구는 곡이다. 인트로 부분이 아주 단순한 리듬으로 구성된 음악적 리듬 반복이 전 곡의 흐름을 좌우하는데, 이런 쉬운 리듬이 친근감을 주게되는것 같다. 블랙키는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아는 밴드다. .. 2014. 5. 17.
pearl jam lightning bolt Pear Jam early years Eddie Vedder Current years 일단 그룹을 소개를 시작하기전에 펄잼의 90년대 초기 사진과 더불어 현재의 사진을 나열해봤다. 사진을 보아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해준다. 보컬리스트의 아름다운 미소년의 모습은 어느듯 살아지고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세월이 흘러감에도 멋지게 늙어 가고 있는 멋진 뮤지션이 바로 펄잼이 아닌가한다. 세월을 헤아려줄수 있는 잔주름과 피부의 노화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노래는 왜 이리도 성숙되고 더 멋져 보이는걸까. 2013년도 앨범으로 알려진 라이트 볼트는 정말 벼락을 맞을 많큼 큰 충격은 가져다 주지는 않았지만, 멋진 얼트의 노장의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곡을 팬들에 선물로 안겨줬다. 요즘은 미.. 2014. 5. 13.
살아있는 느낌의 음악(Alive) 알델리타스웨이(Adelitas Way)라는 그룹은 우리에게 생소한 그룹이름으로 들린다. 솔직히 필자도 위의 그룹을 알게된것은 우연히 록라디오 채널에서 소개된 곡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록밴드의 생명력은 그들의 톡득함과 어떤 음악세계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느냐가 관건이 아닌가한다. 그런면에서 알델리타스웨이는 성공한 케이스로 보여지고, 여러번의 방송출연과 더불어 미국의 유명한 미드 CIS 마이에미의 마지막 앤딩곡을 그들이 불러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놓은 셈이었다. 그들이 음악 스타일을 보자면 여러가지의 잡탕식의 음악이지만, 나름대로 색깔을 찾으면 더 발전된 밴드가 되지 않을까 쉽다. 선샤인타운과 비슷한 사운드를 구사하기에 좀 헤깔리기 쉬운 그런 밴드의 색깔이 확실치 않음에도 불.. 201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