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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2

문학을 재해석한 노래들 음악은 예술입니다. 음악의 예술적 감각이 문학을 만나서 한 세기를 빛나게 해주었던 곡들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 곡씩 어떤 문학 작품을 배경으로 탄생된 음악인지 감상해 보실까요? Dream Theater의 "Pull Me Under" (Images And Words앨범/1992년)는 파워풀한 프로그래시버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있는 곡입니다. 이의 곡의 내용을 살펴 보자면 섹스피어의 햄릿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합니다. 드림티에터는 햄릿 왕자의 관점에서 본 세상을 노래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래시버의 살아 숨쉬는 음악으로 들어 보는 소설 햄릿의 이야기는 긴장감이 들지 않나요? 마치 햄릿 왕자의 고뇌가 전달 되는듯 합니다. 햄릿 왕자의 심오한 심리 속을 파헤쳐 주는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Bugg.. 2016. 2. 25.
죽음을 부르는 노래들 노래를 들으면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시적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죽음을 부르는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죽음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알려진 "우울한 일요일"(Gloomy Sunday)곡이지요. 위의 Rezső Seress라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의 피아노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위의 곡을 작곡한 사람은 자살을 해서 유명을 달리한 곡이지요. 수백 명이 "우울한 일요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살을 했던 곡으로써, 헝가리인들의 자살 곡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곡으로 유명하지요. 많은 가수로부터 애창이 되어 왔던 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41년 빌리 할러데이(Billie Holiday)가 "우울한 일요일"을 레고딩을 하면서 많은 히트를 하였지요. 또한,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는 2차 세계.. 201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