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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That's Part Of You3

번안곡이 유행했던 그 시절의 음악들 추억이라는 긴 시간은 터널 속에 갇혀 버린 오래된 젊은 날의 초상화와도 같았다. 그런 날들을 추억했던 번안곡를 준비 해봤다. 잠시 추억에 잠겨도 좋을 노래이고 그런 추억이 없다면 옛 노래의 느낌이 어떤지 알아 보는 시간이 되어도 좋을 곡이라 생각된다. Volevo Un Gatto Nero "검은 고양이 네로"의 원조곡은 1969년 이탈리아의 동요 콘테스트인 제11회 Zecchino d'Oro(제키노 도로)에서 3위를 수상한 "Volevo un gatto nero"(검은 고양이가 갖고 싶었어요)로 이탈리언 어린이 노래 부분에서 상을 받았던 곡이였다. 위의 곡은 말리에레 버추레에 의해서 작사된 곡으로서 어린 합창단이 함께 출연을 해주어서 화제를 모았던 곡이기도 하다. 말리엘레 벤츠레는 1995년에 작고함으로.. 2017. 3. 17.
가을에 들려주는 사랑노래 예전 차중락씨가 번안곡이라고 불러서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곡으로 기억할것이다. 엘비스의 노래를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아주 낭만적인 시적 표현으로 우리 번안곡으로 변신하게된다. 번안곡이 유행하던 70년대를 돌아보면 우리나라는 뭔가 새로운 음악적 탈출의 시도가 필요했던 때였고, 음악적 이데올리기를 경험하고 있었던것이 아닌가한다. 여전히 세월은 흐르고 엘비스도 그리고 차중락씨도 이 세상에는 없다. 하지만 그들이 대중을 향해 말해주고 싶었던 가버린 사랑에 대한 노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불려지고 사랑을 받고 있었다. 가사말의 애절함때문인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라디오를 통해서 들었던곡 이기도하다. 사랑 행복 미래 현재 아리스토텔레스는 평생을 학문에 열성을 올렸던 그리스의 학자이신데, 이분이 했던 말이 문득 생.. 2015. 10. 4.
전설의 록의 황제가 들려주는 노래 록컨롤이라는 음악을 대중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름하여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그는 외모 부터가 카리스마가 넘쳐났고, 음악은 그의 삶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었지요. 워낙에 잘 생긴 외모인지라, 세계 2차대전 때에는 군에 입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고, 또한 그가 출연한 영화도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음악을 하게된 이유라면, 엄마 생일날 녹음사에 들려서 엄마를 위한 노래를 녹음한것이 계기가 되었지요. 그 당시 선 레코드 회사의 사장 샘필립( Sam Phillips)만나서 음악적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단순히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래를 녹음 하러 간 레코드 회사 사장 눈에 띄여서 음악인의 길로 접어 들게 됩니다. 그 당시 샘필립은 흑인의 창법을 구사할줄 아는 .. 201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