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의 사랑이야기1 7년이 하루 같았다. 7년이 하루 같았다. 야곱은 우물가에서 첫눈에 반한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어요. 그녀는 보통 미모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집결한 대단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어요. 그런 미모에 반해 버렸던 그 사람은 알고 보니 외가의 삼촌의 딸이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레헬이었습니다. 서로 통성명을 하고 라헬은 반가운 나머지 아버지 라반에게로 달려가 자초지종을 알립니다.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라헬을 아내로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7년을 봉사를 하면 주겠다는 약조를 하게 됩니다. 물론 7년은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에 열심히 외삼촌 집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날이 갈수록 라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의 깊이는 자라고 있었어요. 더디어 기대했던 7년을 다 채운.. 2022.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