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치보는 냥이님1 집사 눈치 보는 냥이님 우리 냥이님은 주로 밤에 활동을 하십니다. 그 이유가 다 있어요. 집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니 그렇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오밤중에 몰래 나왔는데요. 집사가 있지 뭡니까. 우리 나비 냥이님 깜짝 놀란 표정을 보세요. 잠시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더니 역시나 싱크에 있는 것을 탐을 내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냥이님은 우리 집안 구석 탐방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지요. 특히 밤에 활동할 때는 집사의 잔소리가 없으니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의 경우는 다르네요. 집사가 있는 줄 모르고 이렇게 마실을 나섰다가 걸렸어요. 그러니 놀랄 수밖에요. 그런 표정 하나도 귀여우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역시 집사는 냥덕이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ㅋㅋ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님 이해가 가시죠? 냥이님 아무리 잘못한 행동을 해도.. 2022.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