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회봉사활동1 눈이 왔던 날 음식 배달했는데.... 눈이 왔던 날 음식 배달했는데.... 교회에서 하는 케어 봉사팀에 합류하면서 아픈 교인들 식사 한 끼를 직접 요리해서 배달해주고 있어요. 오늘 음식 배달을 해주려고 그 집 앞을 갔어요. 그런데 집에 사람이 없는 거예요. 전화를 했더니 약국에 들려서 약을 받아 가지고 오는 중이라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네요. 잠시 기다리고 있었더니, 집주인이 도착했네요. 필자: 쥬디님 이시죠? 쥬디: 네. 안녕하세요? 필자: 케이라고 합니다. 쥬디: 반가워요. 절 따라오세요. 필자: 네 쥬디: 집안이 엉망인데 미안하네요. 필자: 신경 쓰지 마세요. 전 괜찮아요. 부엌을 새로 만든다고 해서 집안이 엉망이라고 했어요. 필자: 음식을 받아 주세요. 쥬디: 네 감사합니다. 필자: 잠시 괜찮으시면 기도를 해드리고 가도 될까요? 쥬디.. 2021.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