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계의 눈빛 고양이1 경계심 많은 길냥이님 경계심 많은 길냥이님을 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길거리를 다니면 길냥이님이 눈에 보여요. 어떤 냥이님은 병든 모습도 보이네요. 그런 모습은 집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냥이님과 잠시의 만남이었습니다. 눈빛은 경계를 하고 있었고 집사와 거리를 둔 곳에서 바라보고만 있었어요. 차마 다가서지도 못하고 그냥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다가 왔습니다. 어떤지 모를 불안함이 함께 하고 있었어요. 주변에 좋은 집사님을 만나면 간식도 주고 예뻐해주다 보면 정도 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필자는 냥이님 간식을 주지 못했네요. 앞으로 밖을 나갈 때, 간식을 준비해서 나가야 할까 봅니다. 예쁜 냥이님이 집사를 보고도 다가오지 못하는 현실의 벽이 있었습니다. 길냥이님이 오늘도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어요. 주변의 장애물이 너무 많습니.. 202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