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따끈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바로 빛이드는창님이 운영하시는 팀블로그에서 보내온 선물입니다. 포장을 열어 보니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장식된 손 거울입니다.
펜도 한 자루 있었습니다.
수 많은 카드들이 광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가면 꼭 광주를 가 봐야겠습니다.
이 사진은 참 멋있죠? 바로 지하님이 보내 주신 사진첩입니다.
멋진 반 고호의 그림을 포토북 커버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사진 마다 이렇게 하얀 종이로 사진을 보호 하기 위해 넣어 둔 섬세한 포장까지 감동하고 남음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멋진 사진을 본 딸의 얼굴은 큰 미소로 웃고 있었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덩달아 이웃님의 사랑을 덤뿍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물을 보내 주신 지하님과 빛이드는창님 감사합니다.
멀리 미국까지 날아온 사랑의 선물이 기쁨이 되어 다가옵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댓글도 다 달지도 못하는 실정이고 이웃방문도 뜸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남편이 이번 일요일에 떠납니다. ㅠㅠ
혼자 감당할 생각을 하려니 힘든 생각뿐입니다. 상황이 닥치면 하겠지. 라는 생각도 해 보지만, 쉽지는 않군요.
꾸준한 방문과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낳아지면 이웃 방문도 자주 할게요. 죄송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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