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예뽀? " 리오는 귀엽다..이때가 아마도 입양하고 며칠 지나지 않았을 때 찍었던 사진인 것 같다.
요리조리 따져 보아도 예쁜 구석이 많은 녀석입니다.
마치 리오는 침대가 된 것처럼 떡 하니 앉아 있다.
뭘 생각해. 심각한 표정이다.
주변에 소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다. 사랑스런운 녀석.
Day 56
오늘은 휴지를 다 찢어 버린 리오군.
엄마가 혼낼 줄을 알았던지 도망가고 나타나지를 않는다.
이미 야단칠 시기를 놓쳐 버린 엄마는 리오에게 야단을 쳤지만, 리오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냥 밥이나 줘 하는 눈치다.
"리오야. 넌 장난꾸러기야."
사진기가 고장이 나서 사진을 더 찍지 못하고 옛날 사진으로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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