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 7월 4일입니다. 국정 공유일 되어서 모두가 쉬는 날입니다. 남편도 오늘은 쉬는 날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 어디를 가려고 해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하니, 그냥 조용히 집에서 가족과 보내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산책을 하자고 제안을 했어요.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 아라는 투정을 부렸지만, 같이 함께 산책을 해서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산책하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우리 아폴로도 함께 산책을 하게 되었어요. 같이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잠시 느껴 봤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산책하는 길이 많이 있어 참 좋습니다. 집 근처에 산책로가 있어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쉽게 체험할 수가 있었어요. 날씨가 덥기는 했지만,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그렇게 기분이 좋은 날이었네요. 복잡하게 사람들 많이 있는 곳 보다 한적한 산책로가 우리 가족에게는 딱이었네요.
아빠, 아라, 아폴로 이렇게 함께 산책을 갑니다.
아빠의 뒤를 따르는 아라의 모습입니다.
가다 보니, 이렇게 다리도 있네요.
다리를 건너서 무사히 집까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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