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ds/Noel

책 읽어 줘 (8개월)

by Deborah 2022. 1. 30.

노엘이 8개월 때의 사진입니다. 책을 선물해주었더니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이 사진에 들어 납니다. 사랑스러운 노엘은 이제는 걸어 다니고 뛰어다닌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어 옵니다. 노엘의 성장 과정을 이제는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어 이렇게 간간히 옛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랑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노엘은 모든 것에 관심이 많아 보여요. 사랑도 가득하고 모든 것이 넘치도록 아름다움 그 자체가 노엘인 것 같네요. 노엘이 보여주는 사랑의 깊이만큼 모든 것이 성장되어 가고 있네요.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듯이 우리 노엘도 그 시간 속에서 성장하고 있었어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노엘의 모습입니다.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라는 말 맞는 말입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문득 이때가 언제였더라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시간 속으로 나도 모르게 여행을 떠납니다. 예쁜 노엘은 사진 속에는 늘 사랑으로 내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래요. 이런 노엘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그냥 사진으로 보는 그 자체가 기쁨입니다.

실제 만남을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가족과 상봉하는 일도 쉽지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주에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사랑이 넘치는 우리 노엘은 언제나 사진 속에는 멋진 어린 왕자이며 호기심 천국에 온 천사 같은 모습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 우리 노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8개월 노엘은 책에 관심을 보입니다. 

웃는 모습 사랑입니다.

궁금해하는 표정입니다.

관심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집중해서 보는 책이네요.

이런 책이 었지요. 이 책은 만질 수 있고 촉감을 손으로 느낄 수가 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