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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최악의 적들

by Deborah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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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하다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반갑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몇가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다들 공감이 가시리란 생각이 드는군요.

1. 귀차니즘으로 부터 탈퇴를 해야 한다.
영어공부 좀 열심히 해 볼려고 하면 갑짜기 만사가 귀찮고 하기 싫어 지는 증상 있죠.
이런 것은 영어공부를 방해하는 최악의 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활의 패턴의 문제도 있지만 본인의 의지력을 강하게 기르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난 안돼!" 이렇게 아직도 생각하고 있는 분 있습니까?
나는 영어는 절대 안돼.. 해 봐도 실력이 안 늘어 나는걸..이라고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절대라는 말은 영어를 시도할 때 아주 불필요한 최악의 적입니다.
무엇이던지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긍정적 사고에서 비롯된 자세가
영어와 좀 더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을겁니다.

3. 영어공부는 내게 시간 낭비야! 라고 생각 하시는 분 계십니까?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절대 시간 낭비가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뭔가를 배운다는 자체는 곧 자신의 현재의 더 나은 계발을 유도하는 첫 걸음이 되니까요.
 그리고 영어는 우리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부어 넣어 줄 것입니다.

4. 아무리 해도 영어 실력이 늘어 나지 않아.
이 부분은 많이 공감을 하셨을 겁니다.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영어공부의 방향이
잘못 잡혀 있어 제대로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미디어와 그리고 주변에 학원 시설도 너무나 잘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강사로 있는 학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어떻게 영어를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실용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에 맞게 우리는 알맞은 영어공부법을 찾아 나서야 할 것입니다.

5. 게으름이 많은 사람은 영어를 배우기 어렵다.
옛 속담에도 부지런한 개미가 여름철에 열심히 일해서 겨울에 편안한 안식을 갖듯이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모르는 단계에서는 열심히 그것에 붙들고 매달려서 최선을 다해 알아 낼려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
영어는 게을러서는 절대 성공할 수가 없다.

6. 외국인을 만났는데도 말이 통해야 무슨 말을 하죠. 말문이 막혀요.
말문이 막힌다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때 당신이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분명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나는 말 못해도 알아 들을 수 있을 때까지 손 짓 아니면
종이에다 단어를 써서 보여 준다거나 해서 그 의미 전달을 해내는 타입과 또 하나는 정말 쪽팔여서 말 할려다
못 알아듣는 눈치니 창피한 마음에 그냥 돌아서 간다. 후자의 경우라면 절대 영어에 대해서 성공 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자신이 어떤 타입에 속해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후자의 경우에 속해 있다면 그 자세를
바꾸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소극적 자세에서 좀 더 능동적으로 적극성을 보이는 것이 영어회화에 필수 조건입니다.

7.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외운 단어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특히 외국인을 만났을 때는 쉬운 단어도 생각 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 또한 자연스런 현상일 뿐입니다. 단지 당신의 태도의 문제 일 뿐입니다.
단어 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나 올 수 있도록 집에서 훈련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단어는 하루에 몇개를 외운다는 목표 설정을 하셔서 일주일 목록을 작성 하셔서 단어를 외우세요.
일요일이 되면 최종적으로 외운 단어를 자신에게 시험을 보는겁니다. 단어를 외우실때 한국적인 의미 보다는
외국의 의미와 뜻을 기억하면서 외우시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영어적인 사고를 전달 하기 위해서는
한국식의 의미전달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외국식으로 어떤 의미가 전달이 되는지를 본인이 알아야
그 단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8. 영어는 벼락치기 공부가 아니다.
영어공부를 학생시절 때 시험 기간이 되면 공부 하던 때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영어는 그런식으로 해서는 절대 늘어 나지 않는 다는것입니다.
순간적 점수는 딸 수 있겠지만 앞으로 영어회화를 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9. 영어학원을 다니는 데도 실력이 안 늘어 나는 것 같아요.
영어학원을 다니 시는데도 이런 말을 하시는 분은 진짜 뭔가 문제가 심각 합니다.
학원은 돈을 주고 배우는 곳이고 그곳은 연습을 하는곳입니다. 실전은 바로 여러분 생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대게들 학원이 실전이고 연습하는 곳으로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십니다. 영어학원을 믿고 당신의 영어 실력을 향상 시켜 줄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회화의 실전으로 즉, 생활에 적용을 하지 못하는 영어는 배워도 쓰 먹지 못하는
영어란 뜻이죠. 그날 배운 표현이라면 집에서 아이들 하고 이야기 하듯 같이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이태원 거리를 날 잡아서 한번 가 셔서 그곳에 지나가는 외국인을 붙들고
한마디 정도 붙인다고 해서 당신의 자존심을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10.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

영어라는 자체가 우리에게는 좀 무리가 되는 언어 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발음에 없는 단어가 영어에 있지요. 그런 소리를 내기는 어려운 것이랍니다.
혀를 구르는 소리는 내기도 힘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한 걸음 부터 계속 해 나가시면 좀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영어에 대한 확신이
붙으실 겁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환경적 탓을 하기 전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들을 온전히
실행 하고 있었는지도 한 번쯤 정검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것들 부터 먼저 시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것들이 노력과 시간의 투자 없이는 불 가능한 일입니다.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력이 있어야
영어회화를 하는 길도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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