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 우리 딸 모습
나린이와 아빠
나린과 가온이
나린과 한울이
나린의 추억의 사진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 나린이 리즈 시절 모습인데
얼마나 예뻤나 하면 하하하
하면서 옛 사진을 들추어내어 본다.
그렇다. 난 영락없는 딸바보 아들 바보이다.
사랑으로 와서 늘 우리 곁에 축복이라는 글자를 안겨다 주는 나린이다.
![](https://blog.kakaocdn.net/dn/dMGcAE/btqAE6YxFok/TfUme0SYkeOrFJZZ7EyZG1/img.jpg)
나린아
넌 사랑이다 이제는 엄마와 아빠보다는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너이지만 우리 집에 사랑으로 왔을 때부터 난 알았어 넌 언제나 축복과 사랑이라는 글자를 안겨다 줄 아름다운 인연의 끈이 된다는 사실을 말이야 너와 나의 아름다운 인연의 시작은 네가 에티오피아의 택시 안에서 아빠라고 말을 해주었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 엄마와 아빠는 널 품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너의 아름다웠던 모든 어린 시절의 모습을 말이야.
너의 사랑스러웠던 리즈시절을 기억하면서 2019년 12월 22일 아침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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