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 타인 날에 미국 일러노이 주립대에서 총기 저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학교 강의실 복도에서 총을 난사한 주인공은 바로 27살의 Stephen Kazmierczak이란 남자 아이가 여기 중부 시간으로 오후 3시 5분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결국, 5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특별하게 총으로 난사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이 그냥 저지른 행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이할 만한 점이 있다면 총에 난사를 당한 4명이 다 여자였고, 나이들 세 명이 20살, 한 명은 19살 그리고 32살이란 꽃다운 나이에 그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왜, 유독 미국에서만 매년 학교 총기 사건을 겪어야 할까를 문득 생각해 봤습니다.
아마도 첫 번째 이유가 학교 내의 안전시설의 허술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대학교 같은 경우는 캠퍼스가 워낙 넓다 보니 거기에 알맞은 경찰 요원 배치도 안 될뿐더러, 경찰차가 캠퍼스를 한 바퀴 돌 동안에 범인은 숨어서 경찰의 경비 차가 지나간 후의 틈을 타서 사건을 만들어 냅니다.
두 번째로 크게 들 수 있는 점이 바로 권총 소지와 구매에 대한 규제와 단속 면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번 권총도 인터넷에서 권총 판매를 하는 사람에게서 구매해서 이렇게 사고를 치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바로 권총을 판매했던 사이트 주인이 저번에 있었던 버지니아 총 난사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같은 사이트에서 총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 번째로 들 수 있는 것이 그들의 심리 상태를 들 수가 있습니다. 총으로 상대를 쏘겠다는 심리는 자신이 생각하고 미워하는 분류의 사람들을 향해서 복수의 심리가 작용 되어 총을 이용해서 대리 만족으로 그들을 죽이는 정말 상상하기 끔찍한 일이지만 그런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한번 짚고 넘어갈 문제가 바로 미국 교육의 문제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미국은 중학교 시절이 되면 마약을 구매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약과 섹스가 아주 난잡하게 펼쳐지는 상황입니다.
단속과 규제가 따른다고 해도 이미 나쁜 길로 접어든 아이들이 학교에 나와서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큽니다.
민주당의 의원 오바마가 전미를 돌아다니 면서 외치던 Yes, We can이란 말을 부끄럽게 한 사건입니다. 우울한 소식을 전해 드려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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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들을 정리해놓은 내용입니다.
20번의 고등학교 총 난사 사건
3번의 초등학교 총 난사 사건
12번의 대학교 총 난사 사건
35번의 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들이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의 손실을 본 사건이 2007년도 작년에 일어 났던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을 들 수 있겠습니다. 23살의 한국인 조승희씨가 연류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함께 치욕을 안겨다 준 사건이 였습니다. 33명이 사망했고 29명이 부상한 잊혀 지지 않는 치욕적인 순간으로 기록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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