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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Live Concert

Exit 111 록 페스티벌

by Deborah 2019. 10. 22.

 

Exit 111. October 11-13, 2019 · MANCHESTER, TN 

맨체스터 테네시주에서 개최되었던 록 페스티벌 첫째 날의 공연 모습을 담아 보았다.

10월 11일 금요일은 오후 3시에 공연이 시작되었다.

 

콘서트장은 세 군데로 헤븐(Heaven), 라이즈 어보브(rise above), 헬(Hell) 구분되어 있는데 공연장 별로 공연한 밴드의 이름과 시간대는 대충 이러하다.

 

헤븐(Heaven)공연장 헬(Hell) 라이즈 어보브(rise above)
The Cadillac Three 4:45-5:45pm Kyle Shutt 4:00 - 4:45pm Watermox 4:00 - 4:45pm
Anthrax 6:30 - 7:30 pm Black Stone Cherry 5:45 - 6:30pm Bishop Gunn 5:45 - 6:30pm
Slayer 8:30 - 9:45 pm Black Label Society 7:30 - 8:30pm 10 years 7:30 - 8:30pm
Lynyrd Skynyrd 11:10 - 12:40 pm Killswitch Energe 9:45:- 11:00pm Seether 9:45:- 11:00pm

시간표를 보시다시피 헬(Hell)과 라이즈 어보브(rise above) 공연장 스케줄이 같은 시간대로 잡혀 있었다. 원하는 밴드를 골라서 듣는 재미도 맛볼 수가 있었다. 위의 차트에서 빨간 표시로 된 것은 우리 가족이 직접 공연을 본 것이었다.

Anthrax, Slayer, Seether, Lynyrd Skynyrd 순서대로 공연을 본 소감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파라노말 서커스를 첫날 공연을 보게 되었다. 그들의 마술쇼와 멋진 줄타기 공연 등이 매력적이었다. 공연장 안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이번 그들의 공연은 핼러윈 테마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라는 함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이런 것도 지나면 추억이 되는데, 딸에게는 멋진 기억으로 각인된 하루였을 것이다.

 

 

Paranormal 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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