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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Ara

2018년 마지막날 풍경

by Deborah 2019. 1. 2.





2018년이 아쉬운건지 아니면 나비상전님은 지정석에 누워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짠...우리는 이렇게 마시는것을 준비 했다우.



아라는 키가 작아서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렇게 와인잔을 꺼내고 계신 남편님이였다.



저도 와인잔 하나 주삼.






아라씨 그만 마셔요. 술취해요!..아차..술이 아니라고요?? 아 쥬스를 마신거로구나.



웃지마시오. 그럼 정든다오.



"니들만 입이냐. 못땐것들. ㅠㅠ 난 잘란다."  이라고 상전님은 말했다.



나도 주삼!!




"흥! 못땐 인간들아 잘 먹고 잘 살아라!" 라고 아폴로님도 역정을 내셨죠 ㅋㅋㅋㅋ





남편님의 뉴이얼스 이브 전주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그가 말했다. 우리 아라는 행복했다 아니 모두가 행복했다.




 새해 복이 받으시고 축복된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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