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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베스트 댄스음악 모음

by Deborah 2018. 6. 27.




BTS (방탄소년단) FAKE LOVE (2018)





지금 나른 한 시간이죠? 이렇때 이런 음악은 어떨까 하고 선택한 오늘의 음악은 신나는 음악 위주로 선곡을 해봤다. 58년대를 지나서 2018도의 댄스곡을 들어 보시라. 그 시대를 연상할 수가 있었던 댄스는 우리 삶을 즐겁게 해주는 과무와 더불어 빼놓을 수가 없었던 노래였다.


오늘은 음악성을 떠나서 그냥 들으면서 흥얼거리고 어깨가 절로 덜썩 거려지는 곡 위주로 선곡을 해봤다. 




1. RITCHIE VALENS - "COME ON, LET'S GO!" (1958)


1959년 2월에 유명인 버디홀리와 함께 공연을 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공연을 가던 중에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하고 그는 17세 나이에 세상과 작별하게 된다. 그의 사후에 나온 영화 음악 라밤바를 통해서 리치발렌스의 음악 인생을 엿보게 되었다. 그가 들려주는 경쾌한 리듬이 조용한 공간의 불빛에 반사되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여전히 듣기 좋은 보컬의 감수성이 전달되는듯 했다.




2. Chubby Checker - The Twist (1961)



미국은 인권운동이 한창 펼쳐진 그 시대의 배경을 두고 만들어진 음악이 트위스트를 다시 추자라는 곡이였는데, 위의 곡을 만든 처비 첵크는 춤을 통해서 인종을 떠난 하나로 단결되는 현상을 만들어내었다. 음악은 인종의 장벽도 무너트린다는 것을 알게 해준 고마운 곡이였다. 그해 미국에서 최고의 싱글 히트곡으로 넘버원을 이끌어낸 노래였다.




3. Baccara - Yes Sir, I Can Boogie(1977)


스페인 출신의 듀오 그룹으로 알려진 바카라는 유럽을 "Yes Sir, I Can Boogie" 노래로 강타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화려한 외모와 더불어 매력적인 보컬에 잠못 이루는 남정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그 당시 아이콘이 되었던 그녀들의 아름다운 디스코풍의 댄스 음악은 신나면서도 향수를 안겨다주는 묘한 매력이 발산되었다.





4. Heart - Barracuda(1977)




하트의 두번째 정규앨범이였던 " Little Queen (1977)"에 수록된 곡이였으며 싱글로 내놓기도 했었던 Barracuda(바라큐다)의 노래는 앤 윌슨이 동생이였던 낸시윌슨이 공개적으로 근친상간을 했다는 터무니 없는 미디어의 이야기를 퍼트린 Mushroom Records 음반사에 항의하는 음악으로 작사를 했었다. 그리고 위의 음악은 무명의 제작사였던 Portrait Records 음반사를 정했다. 그리하여 위의 곡이 히트를 침과 동시에 음반사도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위의 곡은 빌보드 차트 11위에 머물렀으며 강렬한 헤비사운드를 구사하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의 결과물이 하드락을 만들어내었다.





5. Bee Gees - Night Fever (1977)



70년대 후반의 곡 하면 바로 유명한 밤의 열기라는 곡을 빼놓을 수가 없다. 물론 비지스라는 천재적인 형제 듀오가 만들어낸 디스코풍의 작품이였으며, 곡을 통해서 존트라볼타비라는 배우를 대 스타덤으로 이끌어내게 되었다. 영화의 음악적 지도는 비지스가 직접 담당을 했다고 하니 심혈을 기울려서 만든 작품임을 한눈에 알아 볼 수가 있었다. 




6. Leif Garrett - I was made for dancing(1978)


어린시절 외국의 팝송이 뭔지도 몰랐던 그때, 언니의 친구분이 레이프 가렛의 사진을 보여준 기억이 난다. 꽃미남의 대표적 외모를 소유하신 레이프트 가렛을  사진으로 처음 만난 순간이였다. "난 춤을 추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라는 곡은 어쩌면 오늘날로 말하자면 클럽돌이로 보면 맞을 것이다. 그 당시는 그랬다. 춤을 추는 사람이 그렇게 멋져 보였다. 필자는 춤을 제대로 추지를 못한다. 술한잔이 들어가면 막무가내 춤이 나오기는 하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예전 현대칼라 다니던 시절 춤을 춰서 (하하하..) 상을 받은 기억이 난다. ㅋㅋㅋ 그땐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은데..?



7. The Dooleys - Wanted (1979)


캐디와 앤 둘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둘리스 그룹은 댄스곡을 통해서 영국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여러 나라를 강타하게 되고 나이트클럽의 단골 곡으로 흘러 나왔던 노래였다.


8. Robert Palmer - Bad Case Of Loving You(1979)


Bad Case of Loving You는 1978년 문 마틴에 의해서 작사,작곡 되고 레코팅 되었지만 로버트 팔머가 다음해였던  1979년에 리메이크를 하게 된 곡이 그의 시그네처 송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세인들은 그의 노래를 통해서 위의 곡을 알았으며 캐나다에서는 1위를 나타내었고 미국에서는 14위 차트권에 머물렀다. 영국에서는 66위라는 곡의 차트에 있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절정의 곡이였다.

9. The Nolans - Sexy Music




이랜드 출신의 여성 듀오 보컬리스트로 구성되어 불러 주었던 섹시뮤직은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고 일본의 가수 윙크가 리메크를 일본어로 불러주어서 일본 오리곤 차트에서 1위를 나타네고, 오리지날 곡인 놀란스의 노래는 일본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였다. 음반의 270,000장의 카피가 판매가 되었다니 상업적으로 성공한 노래였다. 



10. The Human League - Don't You Want Me(1981)

휴먼 리그의 "Don't You Want Me"는 영국에서 80년도에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음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곡이며 미국에서는 82년도 6월달에 3주간을 톱자리에 올라선 노래였다. 위의 곡은 두 파트로 나누어서 모노로그(독백) 형태의 노래로 진행된다. 파트1은 남자가 변신한 여인을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을 간절히 담아서 불러줬다. 파트2는 여성의 보컬로 왜 헤어졌는지 변명을 늘어 놓는다. 난 여전히 사랑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헤어짐을 선택 할 수밖에 없다는 그녀의 말이 설득력이 떨어져서 인지 남자는 자꾸 돌아오면 안되겠냐고 설득한다. Don't You Want Me(날 원하지 않나요?)


11. Joan jett The Blackhearts - I love Rock n roll (1981)


2016년도에 락컨롤 명예전당에 오르게 되는 곡이 되었으며 오리지날은 1975년도에  Arrows하드락 밴드에 의해서 만들어졌던 노래였다. 하지만 존젯이 1981년도에 리메이크를 하게 되고 영국 차트에서는 1위를 나타내고 미국에서는 빌보드의 그해의 앨범에서 3위를 기록했었으며 프랜티움 앨범 타이틀을 따게 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곡이였다.




12. Michael Jackson - Beat It (1982)





Beat It (1982)은 여섯번째 싱글 앨범이자 Thriller앨범에 수록된 곡이였다. Thriller앨범 제작을 음반계의 마이더스로 통하는 퀸시존스와 손을 잡고 만들었다. 마이클 잭슨의 명곡으로 구성되었던  Thriller앨범이였고, 최다 앨범 판매고를 나타냈으며, 퀸시존스는 최고의프로듀스 상과 그해의 최고 퍼포먼스 상을 마이클이 받게 된다. 지금은 하늘을 별이 되어 팬들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노래는 여전히 마이클의 전성기를 입증 해주었고 춤문화를 이끌어내는 시대적 아이콘이였다.




13. The Bangles - Walk Like an Egyptian(1989)


뱅글스의 두번째 정규앨범인 Different Light 수록되었고 그들의 세번째 싱글곡이 되었다. 음악 프로듀스였던 리암 스텐버그가 작사할 당시 유람선을 타고 내려 오는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움을 보고 옛 이집트인들의 일상이 담겨진 벽화의 그림을 연상했다. 이런 배경으로 작사된 노래가 1989년도 빌보드 차트 넘버원을 기록했던 상업적으로 성공한 곡으로 알려졌다.





14. Ricky Martin - Livin' La Vida Loca(1999)


리키 마틴을 대략 스타덤으로 오르게 해준 곡으로서 라틴팝의 대명사로 알려진 곡이였다. 그가 위의 곡을 1999년도 3월에 내 놓았을때 차트권 1위를 나타내게 되었고 세계적인 히트를 시키게 되었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 부분에서 라틴음악 최고상을 받기도 했다. 




15. NSYNC - Bye Bye Bye(2000)


미국의 남성 틴 아이돌 그룹으로 1995년 부터 2002년도 그룹이 해체 될때까지 많은 인기를 누렸다. 위의 곡은 빌보드차트 최고 4위까지 올라 갔었고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던 노래였다. 상업적으로 성공을 했었던 곡으로 알려졌으며, 곡의 작사, 작곡겸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Kristian Lundin 와 Jake Schulze가 만들어 낸 노래였다. Andreas Carlsson는 작사에 도움을 주기도 했었다. 가사말은 연인과의 헤어짐을 말해주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해석해 본다면 그들의 매니져였던 루 펄맨과 RCA 음반사와의 결별을 노래로 표현했었다.





16. Justin Timberlake - SexyBack (Director's Cut) ft. Timbaland(2006)


저스틴 팀브래이크는 미국의 아이돌 그룹 앤싱크의 맴버였으며 솔로로 전향하면서 그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SexyBack"로 2006년도 빌보드 핫 100 1위를 3주간이나 차지 했었던 인기절정의 노래였다. 그의 두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이자, 작사에 참여했던 노래로 알려졌다. 






17. 동방신기 - 주문(2008)


동방신기가 누구였는지도 몰랐던 필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곡이 바로 주문이라는 곡이였다. 그들의 일본에서 무명생활 스타가 되기까지 그리고 해체가 되었을 그 당시 모든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아무나 할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그래도 이 당시는 그들은 한국의 지존급 아이돌이였다. 보여주는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는 무대의 열정적 춤사위가 너무나 멋졌던 아이돌이였다. 기억한다. 그들의 화려했던 그 순간들을. 무대에서 춤은 하나의 새처럼 날아들었고 우리는 그들을 통해서 춤과 음악이 하나가 되고 있음을 느꼈다.





18. LMFAO - Party Rock Anthem ft. Lauren Bennett, GoonRock (2011)


"Party Rock Anthem" 은 일렉트로카로 구성된 곡이며 영국출신의 로렌 베넷과 미국출신의 프로듀서인 군락의 공동 작품으로 완성된 노래였다. 위의 곡은 디지털 판매 최고 수익을 냈으며 영국, 브라질, 캐나다, 덴마르크, 프랑스, 독일, 이랜드, 뉴질랜드, 스위스, 미국등에서 일위를 나타내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던 멜로디였다. 9.7억만장의 카피를 낼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미국 역사상 세번째로 잘 팔린 앨범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에서는 가장 조회수가 많이 나온 50개의 비디오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2년도는 어린이들의 선택 상과 더불어 엠티브의 뮤직상을 받게 된다. 이런 화려한 배경을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었을 곡이였는지도 모른다. 장마철 비때문에 우울한 마음이라면 "Party Rock Anthem"을 들으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자.



19. PSY - GANGNAM STYLE(강남스타일)(2012)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말이 필요 없었던 세계적인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그 열풍을 잊지 않고 많은 분들은 기억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1위를 쟁취를 하지 못했지만 영국차트에서는 당당히 1위라는 그 곡의 파워를 보여줬었다. 미국의 빌보드 음악 시장이 동양인에게는 인색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사건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강남스타일 하나로 한국의 강남을 알리는데 한 몫을 했었고 세계인들은 강남 스타일의 노래를 듣고 말춤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갔다. 유튜브의 최대 조회수를 자랑했던 강남스타일을 기억해본다.





20. Katy Perry - Roar (2013)


케티 페리의 Roar곡은 그녀의 호소력있는 강한 보컬을 느낌으로 다가왔었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 매력적인 보이스 칼러를 지녔던 그의 곡은 우렁차게 우울한 감정을 잠시 잊게 해준 멜로디였다.   RIAA(미국의 소속의 레코딩 사업)에서 그녀는 세개의 싱글이 다이아몬드를 받은것은 가수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였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세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곡임을 알 수가 있었던 노래였다. 속이 다 시원해지는 보컬에 스트레스가 회소된다.


21. Taylor Swift - Shake It Off(2014)


예쁜 외모 만큼이나 노래도 섹시미와 아름다움이 함께 하고 있었던 테일러 스위트는 팝스타로서 일략 세계적인 아이돌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녀는 칸츄리 스타로 출발했지만 스타일을 대중적으로 변환시키면서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독보적인 상업적 성공을 나타내고 있음을 발견한다. 위의노래도 그녀의 히트작이자 시그네쳐 곡이라 생각된다. 그녀의 다섯번째 1989(테일러가 태어난 연도) 정규앨범에 수록되었으며 테일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그리고 작곡에는맥스 마틴과 셀백이 도움을 줬다고 한다. 빌보드 핫 100차트 순위 1위를 일주일동안 쟁취한 곡이였다. 또한, 2015년도에는 미국시민이 선택한 가장 좋은 노래라는 상과 더불어 그해의 레코드상, 그해의 노래상, 최고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2015년 그래미 수상식에서 받게 된다. 

 



22. Camila Cabello ~ Havana Solo version (2017)


카밀리아의 노래는 작년 12월 부터 인기를 몰기 시작해서 올해 1월에 일위를 나타내고 있었던 노래였다. 노래가 흥겹고 들어보면 절로 흥이 느껴지는 멜로디였다.




Cardi B, Bad Bunny & J Balvin - I Like It




이렇게 신나는 음악을 듣노라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때로는 아무런 생각없이 노래를 듣는 것도 좋은 일이며 일상의 한 순간을 신나는 리듬과 함께 하면 작업의 능률도 오른다.


음표들이 춤을 추고 음악은 하나의 완성된 멜로디를 만들어갔다. 음악이 주는 기쁨을 맛보았다. 



음악은 마음을 즐겁게 하는 마술사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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