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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CCM

성경구절을 음악으로 탄생시켰던 노래들

by Deborah 2018. 3. 28.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그대의 손바닥에 무한을 쥐고

찰나의 순간에 영원을 담아라."  


윌리엄 브래이크


신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였던 음악을 통해서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된다. 






전도서 3장 1절에서 8절 말씀을 고스란히 노래의 가사말로 옮겨 놨었다.버드즈는 (Turn! Turn! Turn!)곡을 통해서 세상에는 모든것이 변화되고 때가 있다는 성경 구절의 말씀으로 우리 대중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었던 그룹이였다. 50년대 피터 시거에 의해서 작사되었던 곡이였으며 그는 인터뷰를 통해서 곡에 저작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서 말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도서 3장 1절- 8절






Jeff Buckley - Hallelujah


1984년 레오나드 코헨의 곡으로 알려졌고 제프 벅컬리가 리메크를 한 곡을 들려줄까 한다. 젊은 나이에 작고한 제프 버클리가 들려준 아름다운 보컬은 평생 잊혀지지 못할 큰 그리움을 안겨다 준 곡이였다. 어떻게 두분이 고수가 불렀지만 곡이 주는 느낌이 다를수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노래는 임자가 따로 있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그의 깊이있는 영혼의 달램으로 우리는 또 하나의 할렐루야를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었다.




Elvis Presley - In the garden



"정원에서"라는 노래는 C. Austin Miles가 24살의 나이에 약사직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가스펠 작사에 참여하게 한 동기가 된 곡이였다. 위의 곡으로 인해서 그는 나머지 37년을 가스펠 음악 작사에 전업을 했었고 그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오늘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들려주는 "정원에서"라는 곡을 들어본다. 묵직한 엘비스만의 고유한 창법으로 들어보는 아름답고도 순결한 그 멜로디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Dio - Holy Diver



요한 계시록의 12장 9절의 사탄이 지구로 쫓겨나게 된다는 구절과 호랑이는 상징은 험악한 짐승으로 바다에서 나온다는 구절은 요한계시록 13장 1절의 성경의 문구를 이용해서 가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디오를 콘서트장에서 먼발치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의 웅장한 보컬의 파워에 놀란적이 있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나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그의 노래들이 우리들 가슴에 하나 꽂히게 되었다.


Kansas - Carry On Wayward Son



캔사스의 기타리스트 Kerry Livgren의해서 작사된 곡이였다.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떠올릴 법한 노래로서 믿음을 회복하는 노래로 작사를 했었다. 노래를 작사하는 기준은 언제나 현실의 자신을 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것이 하나의 창작으로 연결되어 멋진 세기의 곡으로 탄생되는 순간을 맛보기도 했다. 신약성경의 누가복음 15장 11절 - 32절에 나오는 탕자이야기를 비유해서 만들어진 노래였다.



System Of A Down - Forest


성경의 창세기 1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였다. 성경의 창세기 일장은 천지 창조의 신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었고 아담과 이브가 뱀의 꼬임에 넘어가 선악을 구분하는 무화과 나무 열매를 먹으면서 그들이 살았던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나게 된다는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준다. 성경의 이야기는 신화 또는 소설 같은 이야기로 들으실 분도 있을것이다. 모든것은 믿음의 본질에서 오는것이고 이것을 믿는다면 큰 축복이 내려져 온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TobyMac - Lose My Soul


토비맥은 크리스천 음악의 대명사로 알려질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이였다. 그가 들려주는 "내 영혼을 잃는 것"라고 노래를 발표했고 위의 곡을 통해서 도브(크리스천 음악상)의 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종교차트에서는 2위를 나타내는 등 많은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곡이였다. 그의 믿음을 보여준 요한 복음 3장 16절로 요약되는 멋진 하모니로 우리곁으로 다가 왔었다.




METALLICA - CREEPING DEATH


모세의 이집트에서 죽음의 천사가 나타난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해서 이렇게 멋진 메탈 사운드로 부활하게 되었던 "Creeping Death(끔찍한 죽음)"라는 곡은 이집트인들에게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기 시작한 부분을 노래로 들려준다. 출애굽기를 보면 모세가 페로를 찾아 가서 자기 민족을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한다. 페로는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큰 재앙을 여러차례 내리게 되고, 마지막 재앙이 바로 이집트인들에게 태어난 장자 아이를 다 죽인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집트인들은 분노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천사들은 문설주 앞에 피를 바르지 않은 집에 있는 장자 아이들은 다 죽임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이 보낸 분노의 천사..그래서 모세는 그의 민족을 이끌고 광야로 나아가게 되고 40년을 광야에서 유랑생활을 하게 된다. 

Slayer- Angel of Death



슬래어가 들려주는 강렬한 메탈 사운드로 들어보는 죽음의 천사는 바로 하나님이 이집트인들에게 죽음을 내려주는 천사를 보냄으로서 곡의 진행이 연결된다. 죽음의 천사는 이집트땅을 통곡으로 변화시켰다. 메탈리카의 사운드와 색다르게 들렸던 슬래어의 노래..그들은 죽음의 천사를 보고 하나님의 분노함을 경험했다.


Boney M - Rivers of Babylon (1978)


보니엠이 불러주었던 "바벨론 강가에서" 곡은 성경의 시편 137장을 고스란히 곡으로 옮겨 놨었다. 600기원전 유대인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그 당시에 쓰여진 시편이였다. 보니엠은 위의 곡으로 78년도 영국차트에서 1위를하고 앨범 싱글 부분에서 판매의 독보적인 성공을 보여주었으며, 흑인으로서 유일하게 처음 1위에 올랐던 곡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또한, 독일에서는 17주간이나 1위의 저력을 보여 주었던 멜로디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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