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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천사와 관련된 노래들

by Deborah 2017. 5. 4.

위의 그림은 18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활략했던 화가의 그림으로서 그는 위의 그림을 통해서 천사의 심판을 보고 있다. 때로는 인자한 천사의 모습도 있지만, 이렇게 선과 악에 대해서 응징하는 모습도 볼수가 있다. 위의 그림을 통해서 천사의 모습을 재발견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천사의 기다림을 기대 할때가 있다. 그런 천사의 노래를 우리가 아무리 부른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 소리는 꽹과리와 같다는 그 말이 오늘은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천사를 부른다. 오늘 그 부름에 응답을 해줄 아름다운 멜로디가 당신의 텅빈 가슴을 채워줄것이다. 


Sarah McLachlan - In the arms of an angel



"천사의 어깨 안에서"라는 곡은 사라 맥클라인이 직접 작사해서 들려 주는 노래였다. 위의 City of Angels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1999년빌보드 차트 핫 100의 10위안에 29주간씩이나 머물렀던 노래였다. 그녀가 위의 곡을 작사한 계기는 스매싱 펌킨의 키보드 연주자였던 Jonathan Melvoin (1961-1996)을 추모하기위해서 내놓은 노래였다. 그녀가 들려주는 천사의 의미는 사랑과 영혼의 힘을 빌어서 초인간적인 힘을 발휘하는 놀라운 역활을 보여 주는 의미로 사용 되었다. 천사의 품안에 안겨 있으면 모든 시름을 다 잊게도 해준다. 그런 아름다운 당신의 수호천사가 옆에 있는지도 모른다.



 Juice Newton - Angel Of The Morning



"천사의 아침"은 쥬스 뉴턴이 들려주는 곡으로서 칩 테일러가 작사했던 곡으로서 많은 가수들이 불러 주었던 노래였다. 처음 위의 곡을 불러 주었던 가수는 1968년도에 Merrilee Rush라는 가수가 칸츄리 스타일로 불러 주었고 위의 노래가 대중적으로 가장 큰 히트를 치게 된 계기는 칸츄리락 싱어였던 쥬스뉴턴에 의해서였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녀의 감수성이 백프로가 담겨진 노래가 여러분이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원나잇 스탠드로 지낸 남녀의 사랑후 아침이 밝아 오자 그녀는 자신을 천사로 불러 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못다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채 남자는 떠난다. 그냥 자신의 볼이라도 만져주고 떠날땐 떠나 달라는 부탁까지 하는 그녀의 작은 울림은 천사라고 불려지고 싶었던 한 여인의 소망이 담겨진 노래였다. 


I'm Your Angel - R.Kelly and Celine Dion 



1998년 11월 16일 발매 되었던 알켈리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고 작사,작곡한 노래였다. 미국에서는 1위의 영광스런 자리를 나타낼만큼 인기있었던 노래였다. 셀린디옹의 감미로운 보컬과 알 켈리의 환상적 하모니가 만들어 냈던 수호천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곡으로 담아 냈었다. 그들은 위의 노래를 통해서 우리가 말하는 수호천사의 의미와 현실과 결합을 시키는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당신이 바라는 천사의 모습은 바로 수호천사의 모습이 아니였던가.


Great White - The Angel Song



그레이트 화이트(Great White)의 1989년도 "두번의 부끄러움(Twice Shy)"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프로듀서인 알렌 니번과 기타리스트 마크 캔덜에 의해서 작사,작곡된 노래였다. 부드러운 감성으로 다가 가는 천사의 모습은 마치 당신 곁에서 위로를 해주듯 다가선다. 힘들때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천사의 모습이 떠오르게도 된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젖다 보니 천사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이 되어 버렸다.


Smokie - Wild Wild Angels


영국의 하드락 밴드인 스모키(Smokie )의 1976년  Midnight Café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위의 노래를 프로듀싱했던 마이크 채프맨과 니키 친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했던 곡이였다. 애수에 잠길듯한 크리스 노먼의 보컬은 한층 더 감미롭고도 애절하게 들렸던 노래였다. 위의 노래 가사말을 살펴보자면, 
거칠고 거친 천사의 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한 여인을 향해 묘사하듯 들려주고 있었다. 아마도 그 연인이 된 상대는 실수를 하면서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였던것 같다. 비약하듯 자신을 거친 천사라는 표현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듯 읊조리듯 말한다. 당신은 진정 난폭한 천사의 의미를 모르고 있어요 라고 말이다.

Scorpions - Send Me An Angel



독일의 클래식 락 밴드로 알려진 스콜피언스의 1990년도 "어지러운 세상(Crazy World)"이라는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이며, 1991년도 "천사를 보내줘요(Send Me an Angel)" 싱글 앨범으로도 판매 되었던 노래였다. 위의 곡은 그룹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루돌프 생크와 리드 보컬리스트 였던 크라우스 마인이 함께 작사, 작곡했으며 키스 올슨이 프로듀싱했던 앨범이였다. 위의 곡은 메인스트림 락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하는 매력을 발산한 노래였다. 스콜피언스는 노래를 통해서 동독과 서독이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천사의 도움을 바라듯 간절함이 담겨져 있었던 노래였다. 그들의 바램이 바로 동독과 서독이 하나로 통일이 되었다. 위의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의 남북통일을 소원 해본다.

 


Aerosmith - Angel


미국의 락밴드인 에로 스미스의 노래로 알려진 1987년도 Permanent Vacation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그룹의 리드 싱어였던 스티븐 테일러와 데스트니 찰드가 공동 작사,작곡한 노래였다. 위의 곡은 1988년 미국의 빌보드 핫 100 차트의 3위를 나타내는 그들의 두번째로 성공했던 싱글 곡이기도 했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유가 천사를 애인으로 비유해서 불러 주었던것이 세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모양이다. 여전히 그들의 노래는 사랑하는 여인이 천사와 같다는 표현으로 사랑을 노래 했던 곡이였다. 사랑이 함께했던 천사 그리고 그 천사를 잊지 못하는 한 남정네의 하소연이 담겨진 노래였다.


Green Day - Angel Blue


그린데이의 또 하나의 히트작으로 알려진 "우노(¡Uno!)" 2012년도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조 암스트롱에 의해서 작사,작곡된 노래였다. 그의 노래는 아주 간단하고 더 이상의 설명이 구지 필요가 없다. 우울한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녀를 향해서 나의 발렌타인이 되어 달라고 애원하는 노래였다. 발랄하면서도 흥이 나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몸이 절로 움직이게 되는 곡이였다. 사랑하는 그녀가 있다면 이렇게 고백해도 좋을 곡이 아닌가 한다. 





Michael Monroe - Eighteen Angels




Michael Monroe의 의해서 불려진 노래로서 그들의  Horns and Halos (2013년)앨범에 수록된 곡이였다. 위의 곡을 통해서 그들은 죽음을 부르는 천사들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었다. 오늘은 데려가지 말아 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외로움과 슬픔이 가득한날이 다 합쳐져도 이렇게 마지막이라는 순간이 닥치면 단 하루라도 살고 싶은것이 우리의 진정한 소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스락적인 그루브함이 살아 있었던 곡으로서 진정 우리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곡이였다.



Slayer - Angel of Death 




트래시 메탈밴드로 알려진 슬래이어의 1986년도 앨범에 수록된 Reign in Blood의 곡으로서 노래 가사말은 기타리스트인 제프 하네맨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그가 위의 곡의 쓴 동기는 세계 2차 세계대전 시절  Josef Mengele가 유대인을 상대로 생체실험한 사건을 죽음을 부르는 천사에 비유를 해서 들려주었다. 죽음을 부르는 천사는 무서움의 대상이며 우리가 피해야할 천사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그 시절 유대인들의 무고한 피를 흘리게 했던 강제수용소의 참혹함을 노래를 통해서 재현하게 되었다. 이렇게 강렬한 사운드로 죽음의 천사들이 그들을 향해서 달려들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비극이지 않을수가 없다. 참고로 위의 곡은 스피드메탈을 발전 시키는데 공헌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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