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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전설의 칸츄리 보이가 들려주는 감성의 노래들

by Deborah 2017. 4. 9.

조니 홀튼은 미국의 어느 서부의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신고 나타난 멋진 낭만파 뮤지션으로서 통기타를 둘러멘 그의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칸츄리 음악의 역사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는데 공헌을 했던 조니 홀튼은 그만의 독특한 락커벨리라는 스타일을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훗날 많은 뮤지션이 그의 스타일을 카피하기도 했었다.

조니홀튼의 개인적으로 보면 두번의 결혼을 했었고, 두번째 부인( Billie Jean Jones,)이 그 유명한 칸츄리계의 대부라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행커윌리엄스의 아내였다. 그녀와 결혼 생활은 그가 차 사고로 인해 죽기전까지 지속되었다. 

조니 홀튼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주었던 인물이였고 오늘 여러분께 들려 주기위해서 그의 노래를 많이 듣고 또 들었다. 이런 필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님께서 한마디 하셨다.

어머나 조니 홀튼이 1960년도에 사망했네. 그럼 난 어린시절 그의 노래를 따라 불렀을때, 죽었던 사람인줄도 모르고 노래를 불렀던 거네. ㅋㅋㅋㅋ


그렇다 조니 홀튼 1960년도에 세상을 등지게 된다. 그것도 35세라는 젊음이 넘치는 나이에 말이다. 지난날을 회상하는 순간이 되어 버렸다. 필자의 시어머님이 가장 좋아하던 칸츄리 가수였다고 한다. 그래서 애착이 가는 가수로 다가 왔었다. 누구나 다 음악가를 좋아하게 되는 동기가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동기부여를 떠나서 자연스럽게 촌스럽게도 다가왔던 그의 고급진 보컬을 듣노라면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자 이제부터 그가 차려준 맛난 음악이라는 음식을 시식해 보도록하자. 그의 음악 인생은 칸츄리 음악에 한평생을 바쳤고 그래서 훗날 칸츄리 음악의 공로상까지 받게 되었다. 그리고 락의 명예전당에 버젓이 그의 이름이 올라가게 된다. 이렇듯 그는 세상을 등지고 있었지만, 노래는 우리들 가슴에 남아서 자니 홀튼이 어떤 노래를 우리에게 선물로 남겨 주고 갔는지를 알수 있게 되었다. 


All for the Love of a Girl


Well, today I’m so weary

오늘은 무척이나 서글프기만해요

Today I’m so blue

너무도 우울해요

Sad and broken hearted

마음이 슬퍼 찢어질 것만 같아요

And it’s all Because of you

이 모든것이 다 당신 때문이예요


Life was so sweet, dear

인생은 너무도 달콤했었어요

Life was a song

인생은 마치 노래 같았었죠


Now you’ve gone

이제 당신이 

And left me

나를 떠나시고 나니

Oh where do I belong

난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And it’s all for the love

내가 이렇게 된건 모두가 다

of a dear little girl

한 소녀에 대한 사랑때문이예요


All for the love

내 마음이 갈피를 못잡으면서도

That sets your heart

당신의 마음만을 향하는 것은

In a whirl

너무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I am a man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who’d give his life

내 목숨도 줄수 있답니다.



번역본 출처:http://m.blog.naver.com/sssykim/60118017164






The Battle of New Orleans



Sink The Bismarck




North To Alaska




When It's Spring Time In Alaska



Whispering Pines




자니 홀튼의 베스트 전 앨범 감상하기






우리가 기억해야할 자니 홀튼은 칸츄리 뮤직의 한 장르(락커빌리)를 정립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인물이며 그만의 스타일이 있었기에 성공 할수가 있었던 뮤지션이였다. 그 당시 많은 칸츄리 가수들의 우후죽순처럼 뻗어 나왔지만, 그의 멜로디는 기억에 남을만 했었다. 사랑을 노래하고 삶을 노래하고 역사를 노래 했었던 그의 음악의 진정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 옛날 시어머니의 감성을 자극해 주었던 노래를 들어본다. 


Rockabilly(락커빌리) 대해서

Rockabilly (락커 빌리) 락컨롤의 초창기 스타일로서 1950년도에 미국에서 유행했던 스타일의 음악이다. 서부 스타일의 칸츄리 뮤직과 리듬앤드 블루스의 만남이 이루어진것이고 이것이 크래식 락컨롤의 시초가 된것이다. 위의 스타일은 블루스 그라스과 락컨롤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원조는 Rock(Rock n Roll 락 앤 롤) hillbilly(칸츄리 뮤직을 뜻함) 이렇게 합성된 단어였다. 유명한 뮤지션으로는 엘비스 프레슬리, 자니 캐쉬, 버디 홀리를 예로 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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