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하이웨이 스타를 꿈꾸고 있었던 원조 하드락 이야기라는 제목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룹이 바로 딥 퍼플이였다. 그들은 수 많은 이슈로 팬들 가슴에 남겨졌다. 1967년 딥 퍼플이라는 그룹이 우리 곁으로 다가 왔었다. 그 시절 그들이 추구했던 하드락이라는 장르를 제대로 청중들에게 안내하고 좋아 하도록 만든 그룹이자 ,새로운 음악 장르의 신화를 낳았던 놀라운 기적과도 같은 음악을 남겨준 추억의 밴드 였다.
딥 퍼플은 70년대의 하드록이라는 장르를 정립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영국의 밴드이자 청소년의 우상이 되어 버렸던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으로 보면 될것이다.딥 퍼플의 노래는 70년대라는 한 시대 뿐아니라 2017년이 된 지금에 들어도 하드락이라는 장르의 신선함이 살아 숨쉬고 있었다.
딥퍼플을 보자면 맴버들의 교체가 여러번 일어 났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창립 맴버였던 이언길런과 리치블랙모어 기타리스트 간에 불화설이 나돌면서 73년 일본 투어를 마친 이언길런과 베이시스터 였던 로저 무어는 그룹을 탈퇴를 하게 된다. 이제 그룹의 두 핵심 맴버가 사라진 상태에서 블랙무어의 선택은 그랜 휴라는 베이스터와 보컬리스트로 데이빗 카버데일을 영입하게 된다. 블랙무어가 보컬리스트 였던 데이빗 커버데일을 선택한 가장 큰 요인은 다른 보컬리스트와 달리 그는 블루스적인 보컬색을 지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하나의 앨범이 탄생 되는가 쉽더니, 결국 리치 블랙모어는 예전의 이언 길런과 로저 무어가 있을 당시의 그 신화가 회복 되지 않음을 깨닫고 그의 밴드를 창립하게 된다.
1975년 리치 블랙모어는 유명한 보컬리스트 였던 로니 제임스 디오를 만나고 새로운 그룹을 만들게 되는데, 리치 블랙무어 레인보우 라는 그룹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리치 블랙 모어가 떠나간 딥퍼플은 그를 대신할 기타리스트를 영입을 했다. 그러나 새로 들어온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타미 볼린은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그는 공연장에서 마약 기운 덕분에 리치 블랙무어 실력에 반도 못미치는 연주 실력을 발휘해서 청중들로 부터 비난을 받게 된다. 마약에 찌든 기타리스트 타미 볼린 때문에 콘서트를 망치게 된것을 빼면 모든 맴버들은 그 당시 혼신을 다해 노래하고 연주 했었다고 한다. 결국 딥퍼플의 매니저(Rob Cooksey)는 더이상 그룹을 이어나갈 명목을 세우지 못한채 공식적으로 1976년 딥 퍼플 해산을 알리게 된다.
팬들 가슴에 남겨진 딥 퍼플은 2기의 라인업인 이언길런,로져무어,리치 브랙무어,존 로드,이안 스파이스 와 같은 환상적인 맴머를 기대 하고 있었지만, 핵심 인물이 빠진 딥퍼플은 더이상의 예전 모습이 아니라 더 못한 꼴로 청중에게 다가선 모습이 실망으로 다가 섰던 모양이다.
하지만, 세월의 무상함을 알게 해준 그들의 명반이 여기 있기에 팬들 가슴에는 또 하나의 큰 감동으로 다가온 밴드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1기 - 보컬: 로드 에반스, 기타: 리치 블랙모어, 키보드: 존 로드, 베이스: 닉 심퍼, 드럼: 이안 페이스
2기 - 보컬: 이안 길런, 기타: 리치 블랙모어, 오르간: 존 로드, 베이스: 로저 글로버, 드럼: 이안 페이스
3기 - 보컬: 데이비드 커버데일, 기타: 리치 블랙모어, 오르간: 존 로드, 베이스: 글렌 휴스, 드럼: 이안 페이스
4기 - 보컬: 데이비드 커버데일, 기타: 토미 볼린(1976년 사망), 오르간: 존 로드, 베이스: 글렌 휴스, 드럼: 이안 페이스
오늘 선곡한 그들의 명반인 머신 해드(Machine Head)의 곡을 들으면서 옛 추억에 잠기는것도 좋을듯 하다.
"Machine Head"앨범은 1971년 스위스의 Montreux
(
몬드레엑스) 카지노에서 앨범 작업을 하게 되고 1972년 3월에 발매된 성공적인 명반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의 앨범은 영국 차트에선 1위를 나타내고 빌보드 차트에서는 7위를 나타내는 등 놀라울 만큼 그들의 저력을 과감하게 과시를 했던 노래들로 구성 되었다. 하드록으로서 장기간 차트권에 머문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의 앨범은 제작 과정에서 많은 에피소드가 생겼다는 후문이 돌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머신해드 앨범이 딥퍼플의 한 획을 그을 만큼 영향력이 있었고, 후배 락 뮤지션의 백과 사전과도 같았던 명앨범으로 알려졌다. 하드락의 기반을 그들이 세웠고 그리고 훗날 헤비메탈계의 큰 영향을 끼치는 밴드로 알려졌다. 딥 퍼플 밴드가 없었더라면 오늘날 헤비메탈도 탄생 되지 않았을거라는 추측을 해보게 된다. 이렇듯 하드락의 원조로서 그들이 내 놓은 명반은 팬들에게는 입이 딱 벌어지는 아주 놀라움의 극치가 담겨져 있었던 멜로디로 전달 되었다.
그들의 명곡으로 알려진 많은 곡들이 위의 앨범에 숨겨져 있다. 하나씩 들어 보면서 곡이 주는 느낌을 심장이 뛰듯이 반갑게 맞이 해보자.
Deep Purple - When a Blind Man Cries
Deep Purple - Highway Star
Deep Purple - Pictures of Home
Deep Purple - Lazy
Deep Purple - Space Truckin'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머신해드 전 앨범 감상하기
검색어로 들어 오신 분을 위한 서버스 " 춤추는 모습 보고싶어 " 영어로 하면?
춤추는 모습 보고싶어
I want to watch you d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