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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푸카를 만나러 오세요.

by Deborah 200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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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내 이름은 미니예요.



푸카가 누구일까 궁금하셨죠?
푸카는 바로 푸를 강아지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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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라 불러 주세요.

푸카를 보는 순간 찰리를 축소해 놓은 강아지로 보였습니다. ㅎㅎㅎ
우리 찰리가 푸를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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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가 아주 귀여운 짓을 합니다. 사람을 보면 꼬리를 살랑 흔들어 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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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봐.. 사진기를 봐야지.ㅋㅋㅋ



사진을 몇 컷을 찍어 봤지만 사진 찍기 싫은가 봅니다. 고개를 자꾸 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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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김치 하고 웃어봐. ^^



겨우 고개를 든 모습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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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좋아요.



강아지도 밥을 주는 사람은 알아본다고 꼭 할머니한테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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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사진 찍는 것 너무 싫어.



할머니께서 적극적으로 사진기를 보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 푸카 입니다. 아주 냉정하네요.


동물 사진이 정말 찍기 어려운 것이란 걸 오늘 한 번 더 체험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이 아직 초보 수준이다 보니 이런 작품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자꾸 찍다 보면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보너스로 말하는 강아지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이 동영상을 보면서 개도 정말 말을 하는 것인 줄 알았다니 까요.







잘 들어 보세요. 아래와 같은 말을 개가합니다. ㅋㅋㅋ 정말 신기했어요.


I love you mamma!

I love you

Hello


I want it

run around

I want my ma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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