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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

by Deborah 2012. 4. 26.




요즘은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이번주와 다음주는 많이 바쁩니다. 이런 와중에도 스트레스를 해소를 할겸,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게 됩니다. 오늘은 그냥 길을 가다 보면,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를 선택해봤습니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된, 데드 레퍼드(Def Leppard)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간략하게 그룹을 소개하자면, 77년 결성되어 80년도를 황성하게 활동을 했던 영국의 하드록 밴드입니다. 그들은 영국에서 먼저 음악적인 기반을 다진후에 미국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되지요. 오늘 소개하는 데드레퍼드의 명반중에 명반으로 알려진 히스토리아(Hysteria,1987) 앨범에 수록된 애니멀(Animal)이라는 곡을 소개합니다. 애니멀은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동물이라는 말이지요. 그들은 동물과 인간에 대조적으로 비유를 해서 이런 멋진 애니멀이라는 곡을 만들어 냈었답니다. 처음 위의 곡을 제작하기 과정이 아주 힘들었다고합니다. 히스토리아 앨범의 첫곡으로 애니멀이라는 곡을 만들 당시 곡에 대한 뚜렷한 방향이 잡혀지지 않았던 상태였다고합니다. 음악적으로 완성된 애니멀이라는 곡은 많은 우여곡절속에서 피어난 데드 레퍼드를 대표 할만한, 한 송이 장미와도 같은 곡이라고 하겠습니다. 애니멀이라는 곡의 탄생이 없었더라면, 데드레퍼드의 명반 히스토리아(Hysteria)도 없었을테닌까요.


다음의 뮤직의 설명을 따르자면 데드 레퍼드의 곡은 "스타카토처럼 똑똑 끊어지는 독특한 반주로 시작하는 이 곡은 세상에 Joe Elliott 를 알린 첫 싱글 곡이기도 합니다." 표현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의 연주기법 또한 예전에 선 보인 그런 정통적 락의 연주와는 다른 분위가 납니다. 이런 독특함이 역시 데드 레퍼드라고 인정해준 곡이되었지요. 보컬 Joe Elliott의 멋진 카리스마가 넘쳐나는 보컬에 흠뻑 빠져 드실겁니다. 오늘도 스트레스때문에 고생하시는 당신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애니멀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보는건 어떨까요?




가사말


"Animal"

 

A wild ride, over stony ground

Such a lust for life, the circus comes to town

We are the hungry ones, on a lightning raid

Just like a river runs, like a fire needs flame

I burn for you

 

I gotta feel it in my blood whoa oh

I need your touch don't need your love whoa oh

 

And I want and I need

And I lust animal

And I want and I need

And I lust animal

 

Cry wolf, given mouth to mouth

Like a movin' heartbeat in the witching hour

I'm runnin' with the wind, a shadow in the dust

And like the drivin' rain, yeah, like the restless rust

I never sleep

 

[Repeat Bridge]

 

[Repeat Chorus]

 

Huh!

Ah!

Cry wolf, baby cry tough

Gonna hunt you like an, an, an, an, an, animal

Gonna take your love 'n' run

 

[guitar solo]

 

[Repeat Bridge]

 

[Repeat Chorus]

 

And I want and I need

And I lust animal

Take me, tame me

Make me your animal

Show me stroke me

Let me be your animal

I want, ooh yeah, 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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