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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Gaon

벨트 땄습니다

by Deborah 200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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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유진이가 오렌지 벨트를 따는 날이였답니다.
너무 자랑스러워 하는 아들을 보고 저도 덩달아 기쁨이 차 오릅니다.
옆에 함께 사진을 찍어 주신분이 바로 유진의 사부님 되시는 태권도 블랙벨트 2단 되시는 분이세요.
나이 50넘으신 분이신데 태권도를 하시는 그 열정은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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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태권도를  가르쳐 주시는 부사부님들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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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도장에서 닉을 만났어요. 아주 활달한 청소년입니다.
닉은 얼굴을 자세히 보면 여자 같아요 ㅎㅎㅎㅎ 지금 사진은 이렇게 나왔는데 실물을 보면
정말 여자처럼 예쁜아이가 바로 닉이랍니다.
닉한테 제가 그랬지요." 닉.......뭐 하나 물어 봐두 될까? ............혹시..너 여자 아니니? "하하하
이말에 모두 박장 대소를 했다는거 아닙니까..
그말을 해 놓고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닉에게 미안하다고 하니 닉이 그럽니다.
아니예요. 우리 친할머니도 가끔가다 저를 여자인줄 착각하고..."come here litter gril"
이렇게 부르신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는 남자로 멋있다고 불러 줄때가 멋있고 여자는 여자로서 아름답고 예쁘다고 칭찬 할때가
기분이 좋아 집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의 개성이 있습니다. 그 개성을 존종 해주면서 살아 갔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개성의 포인트는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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