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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3

부당거래 부당거래 영화는 2010년 작품입니다. 들어 보시면 아시는 유명한 대 배우가 영화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의 연기력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말 그대로 부당거래를 담았던 범죄 조직과 관련된 영화입니다. 폭력, 범죄, 경찰, 검사 그리고 비리가 늘 만무하는 세상의 모습을 풍자 한 영화였어요. 줄거리: 국민의 분노를 사게 했던 아동 범죄를 일으킨 성범죄 살인마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옥상에서 자살을 선택합니다. 결국 경찰은 이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대 국민 쇼를 보여 줍니다. 각본을 짜고 그럴법한 사람을 범인으로 내세우지만 그도 감옥에서 자살을 합니다. 죽은 그 사람을 부검한 결과를 진범이 밝혀집니다. 경찰은 자신의 잘못을 은패 하기 위해서 동료를 총으로 쏘게 됩니다... 2022. 3. 29.
남한산성 남한산성을 영화로 만들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잊혀 가는 역사적 진실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원작은 김훈의 소설이 바탕이 되었고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로 인상 깊게 다가왔었다. 이 영화의 배경이 남한산성을 이야기를 하고 있어 어디에 있을까 찾아봤더니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남한산성이라고 한다. 조선의 수도인 한양을 지키는 성으로 아려져 오랑캐의 침략에 큰 역할을 해주었던 산성으로 알려졌지만, 역사에 남을 치욕적 상징이 되고 만 사건을 영화로 재현되었다. 그 당시 조선은 명나라를 섬기고 있었으나, 청나라의 무리한 조건을 들어주지 않자 청나라에 왕자를 보내어 사죄하라고 명한다. 이것을 들어주지 않자 청의 태종 황태극이 12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 2022. 3. 23.
도레미파솔라시도 젊은날의 초상화도 같았던 아름다우면서도 슬펐던 그런 영화가 바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귀여니씨의 소설을 영화로 탄생시켰던 작품이였다. 위의 영화는 장근석씨의 초창기 작품이였고, 아직도 그의 아름다운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여기선 신은규역을 맡아서인지 더 애띤 어린 왕자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주인공 윤정원 역을 맡았던 차예련씨의 연기도 볼만했었다. 장근석씨 여전히 멋지다는 생각이든다. 초창기 작품이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카리스마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빅 스타는 한 눈에 알아 본다고 하는건가. 이젠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멋진 그의 모습을 브라운관에서 자주 접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젊은이들의 좌우충돌하는 사랑이야기 그러면서 진실된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이 음악과 더불.. 201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