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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2

모모 한국식당 모모 한국 식당입니다. 가족과 오랜만에 식사를 함께 합니다. 가족이래야 남편과 두 딸이 함께 합니다. 간단히 무엇을 먹을까 하고 시켜 본 한국 음식인데요. 미국 스타일로 이렇게 나오는 음식입니다. 식당의 내부 사진입니다. 이날은 저희 가족밖에 없었어요. 반찬은 여섯 가지 나왔어요. 딸이 시켰던 연어 요리인데요. 그냥 프라이 팬에다 버트 놓고 구운 것 같습니다. 제가 시켰던 불고기예요. 이런 비주얼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야채 비빔밥입니다. 푸짐하니 맛있었어요. 남의 떡이 더 맛나 보인다는 말 맞습니다. 남편 음식만 먹고 저의 불고기는 남편이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맛 평가: 그냥 대충 미국과 한국의 퓨전 스타일 음식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 2021. 7. 18.
외국인에게 비웃음 사기 딱 좋은 한국 음식점 예전에 포스팅 했던 한국 가게의 영어 표기법이 잘못된 이야기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지요. 남편과 금요일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음식점이 마땅한 곳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들렸지요. 그러나 그곳에 영어 표기법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필자가 한국음식점 주인 아주머니께 이야기했지요. "아줌마. 저기 영어로 쓴 안내문이 잘못 된거 아시나요?" "네 알아요.." "아셨군요. 그런데 왜 안 고치시나요?" "귀찮기도 해서요. 그냥 놔두는거에요." "그럼 외국 사람들이 저걸 보고 비웃는 건 생각을 안 하시나 보죠?" "그래요? 비웃으라면 비웃으라고 해요.. 뭐 몰라서 그렇게 해 놓는 게 아닌데요 뭘." 한국음식점 가게 주인아주머니 말은 영어로 쓴 잘못된 표기법이 있.. 2011.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