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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11

나의 심장이 멈춰 버린 Styx공연 2010년도 2월은 너무나 뜻깊은 한 해의 달로 다가 옵니다. 현재 Sytx는 REO Speedwagon, 38 special함께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틱스가 필자가 사는 락포드를 찾아 왔습니다. 락포드 하면 그 유명한 칩 트릭 (Cheap Trick) 태어난 고장이기도 합니다. 혹시 칩트릭을 모르시는 분들도 그의 노래 'I want you to want me'는 기억 하실겁니다. 스틱스는 예전 맴버는 제임스 영과 타미쇼 뿐이였지만, 그래도 40%프로의 스틱스의 공연의 아쉬움도 잠시 잠깐이었습니다. 타미쇼가 그룹리더로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의 43년 음악 인생이 담겨진 파노라마를 보는듯 했습니다. 그가 작곡했던 Blue Collar Man이 나올때는 환성이 여러군데에서 울려 퍼졌고, 모든 관객들은 .. 2015. 7. 14.
당신이 떠난다면.. 70년대의 록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크래식록의 원초인 하드록이 왕성하던 때가 아니였던가. 70년대의 노래는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의 소유였으며, 록은 하나의 그들이 갈망하는 미래에대한 포부를 담아내고 또한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의 세상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록스타의 스타일은 많이 퍼져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프리드 우드맥이라는 밴드는 잊혀질수 없는 밴드라고 볼수가 있다. 70년대의 한 획을 그은 밴드로서 그들의 음악은 바로 젊은이의 우상과도 같은 음악이였다. 지금은 모두 나이가 들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니겠지만, 그래도 그들의 음악은 우리들 가슴 깊이 감싸주고 있다. 그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의 세계는 바로 음악이 표현해주고 있었다. 70년대의 그루브한 느낌의 음악이 바로 아래에 소개되.. 2015. 4. 25.
Journey - Any Way You Want It Journey는 먼 장거리 여행을 하다는 의미로 쓰여진 여행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을 지닌 밴드이다. 그룹의 변천사도 화려하지만, 그들의 음악적인 스타일이 아마도 우리 한국인 취향에 잘 맞아 떨어진것이 아닌가한다. 여행을 하다..먼 인생의 길을 음악으로 걸어온 그들의 음악적 인생은 성공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기도했다. 저니라는 그룹을 말할떄는 꼭 스티브페리가 함께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가 내놓은 수많은 주옥같은 저니의 히트곡의 대부분은 스티브페리에 의해서 작사된 곡들이였다.그리고, 스티브페리는 그룹과의 개인적인 마찰이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저니라는 밴드를 탈퇴하고 솔로활동을 하고있다. 오늘 들려줄 곡은 바로 스티브페리와 보컬의 음색과 딱 맞아 떨어지는 기타리스트 닐숀과 함께 만들어낸 곡이 당신이 원하는것이.. 2015. 2. 5.
하늘도 알아 너의 한짓을..(The Pretty Reckless - Heaven Knows) A Birthday By Christina Rossetti My heart is like a singing bird Whose nest is in a water'd shoot; My heart is like an apple-tree Whose boughs are bent with thickset fruit; My heart is like a rainbow shell That paddles in a halcyon sea; My heart is gladder than all these Because my love is come to me. Raise me a dais of silk and down; Hang it with vair and purple dyes; Carve it in doves and pome.. 2014. 5. 18.
그냥 웃지요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 김상용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 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요. 갱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사는건 어쩌면 거대한 목표보다는 소박한 꿈이 더 소중할수도 있다. 오늘 소개할 밴드는 스톤사워의 곡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의 히트곡이죠. 지금 빌보드 차트 메인록 부분에서 3위에 올라선 곡이며, 탄탄한 연주실력를 감상할수있는 곡입니다. 특히 보컬의 감성에 가득찬 목소리는 마음을 매료 시키고도 남습니다. 참고로 위의 밴드는 1992년도에 밴드활동을 했으며, 97년도에 해체가 되어 2002년도에 재결합을 하게됩니다. 미국의 아이호아 출신의 밴드이며, 하드록적인 분위기와 더불.. 2013. 12. 19.
자유로운 연애 80년대의 하드록 밴드라면, 꼭 기억해야할 밴드가 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5인조 밴드이며, 첫 앨범을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으려 했지만, 미국의 콜롬비아 앨범 회사에서 거절을 당했단다. 그렇지만, 그들의 첫 앨범의 "나를 내버려둬요(Turn me loose)" 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다음해인 1981년도에 미국의 콜롬비아회사에서 당당하게 그들이 앨범을 버젓히 내놓게 되고 그래서 미국시장에서 빌보드 차트 7위를 기록한 신기루와도 같은 그들의 명성을 남기는데 큰 몫을해준 곡이 바로 "나를 내려버려두세요 (Turn me Loose)"곡이며, 위의 가사내용 중에서 High라는 부분은 아마도 마약을 했을때이 엔돌핀을 쏟아나는 부분을 그렇게 표현되지 않았나 하고 해석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단순히 노.. 2013. 6. 27.
Three Days Grace - The High Road Transit of Venus 앨범 Three Days Grace밴드는 캐나다 출신의 4인조 밴드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4번째 정규앨범인 Transit of Venus 앨범은 비너스가 태양주위를 지나가던 날, 2012 월 5일날 출매하게 되었다. 그들의 도전적이 성향이 담겨진 앨범이며, 나름대로 고전적인 그들의 연주틀을 벗어나서 실험적인 시도를 해본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창단맴버이자, 그룹의 메인 역활을 담당하고 있던 보컬리스트 아담 콘티어(Adam Gontier)의 병세가 악화 되면서 그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위의 앨범은 하드록 차트에서 1위, 빌보드200 앨범차트에서 5위, 록차트에서 3위 그리고 캐나다 앨범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는등 2012년도의 인기있었던 앨범으로 .. 2013. 1. 26.
베이스기타 연주가 뛰어난 곡들 록음악의 많은 악기 중에서 빼어 놓수가 없는 악기가 바로 베이스기타입니다. 베이스기타와 일반 일렉트릭기타의 차이점이라면 베이스는 네줄로 된 기타이고 일렉트릭기타는 6줄로 되어 있는것이 전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지요. 보편적으로 일렉트릭기타가 리드 기타로 연주하게 되고 베이스기타는 음의 전체적인 리듬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고 있지요. 그런 베이스기타 사운드가 멋진 곡을 선곡해 봤습니다. 베이스기타의 중후한 느낌과 때로는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를 가져다 주는 베이스기타의 아름다운 사운드에 빠져보세요. Muse, "Hysteria" 뮤즈의 히스테리아는 아주 유명한 베이스 기타의 사운드가 전반부 부터 시작해서 시종일관 베이스의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를 보여준 예가 아닌가합니다. 이렇게 베이스가.. 2012. 8. 17.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 요즘은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이번주와 다음주는 많이 바쁩니다. 이런 와중에도 스트레스를 해소를 할겸,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게 됩니다. 오늘은 그냥 길을 가다 보면,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를 선택해봤습니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된, 데드 레퍼드(Def Leppard)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간략하게 그룹을 소개하자면, 77년 결성되어 80년도를 황성하게 활동을 했던 영국의 하드록 밴드입니다. 그들은 영국에서 먼저 음악적인 기반을 다진후에 미국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되지요. 오늘 소개하는 데드레퍼드의 명반중에 명반으로 알려진 히스토리아(Hysteria,1987) 앨범에 수록된 애니멀(Animal)이라는 곡을 소개합니다. 애니멀은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동물이라는 말이지요. 그들은 동.. 201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