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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14

손님이 방문 했어요. 새날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손님이 방문해서 즐거운 담소를 나눕니다. 오랜만에 한국분이 우리 집에 오셨네요. 교회에서 만나서 저녁을 초대했습니다. 예전 선교 단체에서 일을 하셨다던 자매님 사연을 들어보니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남편을 만나서 살아가는 삶이 평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살기 힘든 미국생활을 나누면서 서로 위언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미국생활을 합니다.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함을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루 견딥니다. 솔직히 하루는 정말 믿음 없이는 견디기가 힘들어요. 외국 생활은 한국과 달라서 언어 사용하는 것부터 스트레스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외국인 남편과 결혼한 지 5년 미만으로 보였던 자매님 가정을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자매님이 전공.. 2023. 1. 18.
왜죠? 누군가 울고 있어요. 왜죠? 그 사람이 울고 있어요. 왜죠? 그냥 생각을 떨쳐 버려요. 하지만 쉽지 않네요. 왜죠? 그 사람의 마음이 아파요. 왜죠? 그냥 무시하고 쉽지만 안 되네요. 왜죠? 알고 싶어요. 왜죠?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어요. 그 사람의 상처의 아픔도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 그 영혼을 살리는 일은 참 복되고 복된 일입니다. 😇 눈 오는 날 풍경입니다. 학교의 풍경입니다. 도서관 풍경입니다. 도서관 내부입니다. 친구와 만나서 기도하고 헤어졌어요. 그녀의 삶에 하나님의 빛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2023. 1. 14.
주일설교말씀 2023.01.08 주일설교말씀 _화평하게 하는 자의 복(마태복음 5:9)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복 받을 그릇을 먼저 준비하신다. *8복 : 복 받을 성품 8가지 화평하게 하는 자 = peacemaker = shalom = 평화를 만드는 자 = 싸움을 없애는 자 평화의 모델 예수님(엡 2:12-16)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신 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전한 화평을 우리에게 줄 수 있고, 막힌 담을 허물 수 있다! (고후 5:18-20) 그리스도인의 직책 :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분 주변관계를 화목하게 하는 직분 복음을 전해야 할 직분 (예레미야 29:7)(누가복음 10:5-6) 어떠한 환경에 있어도 평안함을 유지하도록 기도에 힘써야 한다 평강의 하나님(살전 5:23) .. 2023. 1. 11.
하나님은 오늘도 일 하시네 예전 살던 옆집에 있었던 지니 할머니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이렇게 예쁜 노을 사진을 보내왔다. 그러면서 지니 할머니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오늘 밖에 나가 보니, 이렇게 예쁜 풍경이 있네. 하나님은 오늘도 일 하시네." 그 말에 대한 대답으로 이런 말을 했다. "맞아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삶이 예배가 될 때, 그 삶은 하나님 빛으로 가득하다. 온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때, 비로소 성령의 임재함을 체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일을 하고 계신다. 주변을 둘러보라.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손을 닿지 않은 것이 있는가. 들에 핀 꽃들도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자라고 인간의 예쁨을 받는다. 우리 삶은 언제나 평탄치 않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 가면, 당신의 삶은 .. 2022. 6. 20.
시편 115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돼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대 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115장 11-18절) 11 You who fear him, trust in the Lord— he is their help and.. 2022. 4. 13.
시편 19편 우리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주님을 향한 마음이 하늘에 닿기를 원합니다. 깨닫지 못했던 지난날의 모든 죄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더 이상 죄에 속한 생활을 하지 않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수많은 죄를 짓는 원흉이 되는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서 깨끗이 죄를 사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제 빛으로 내 가슴을 밝히시고 더 이상 어둠에 속하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모두 넘치는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시]19: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19: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 2021. 12. 5.
베드로 전서 4장 우리는 빛의 자녀입니다. 항상 우리의 몸과 마음으로 늘 기도와 말씀으로 채우고 단련시켜 주변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아무리 원수 같은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을 사랑으로 품어 주면 마음이 온순하게 돌아옵니다. 그만큼 사랑의 힘은 놀랍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은 정욕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주변에 사랑을 나누어 주면 그 사람들은 따스함을 느낍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핍박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믿음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늘 마음에 그리스도의 새 사람의 옷을 입기를 기도합니다. 8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 2021. 11. 26.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노래들 일요일인데, 일을 나오라고 연락이 왔다. 마음으로는 그랬다. ㅁㅊ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감사했다.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그런데, 직장에만 가면 매일 부딪혀야 할 직장 동료가 참 어려운 사람인것 같다. 매일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하지만 늘 상황은 같다. 욕이 생활화 된 그 사람 그리고 마음에 상처로 가득한 직장 동료를 보면서 그 사람을 품어야 하는데, 가끔 마음은 그렇다. 나한테 악하게 하는데 어떻게 더 잘해 줄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어제 깨달았다. 막내딸 나린이가 아빠와 하는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다. 나린: 아빠...난 유진이가 같이 안 갔으면 좋겠어.(유진이는 작은오빠임)아빠: 왜? 오빠가 그렇게 미워?나린: 나한테 잘하지 않잖아. 그러니 당현.. 2016. 10. 23.
한통의 편지 (군대 파티 모임에서) 오늘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좀 늦게 들어 왔습니다. 아주 반가운 우편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6개월의 기다림 끝에 남편이 군목으로 힘차게 발돌덤질을 하는 찰라가 다가 왔어요.오늘 군목의 승인 여유를 가름하는 군목 자문 위원회로 부터 남편이 군목으로서 자격이 된다고 통보 왔습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나오는지.. 아마도 이제 남편과 작별을 고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일까요.. ㅠㅠ 자꾸 눈물이 나옵니다. 남편은 군목이 되면 바로 이라크로 자원해서 간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대 했지만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못가겠습니까.. 지금 군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그곳 바로 영적의 전쟁터일지도 모르는 이라크에 가서 한명의 영혼이라도 .. 2007.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