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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고양이2

새해에는 기타를 치겠습니다. _ _ Day 52 새해 첫날 첫 올리는 글이 리오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리오는 입양한지 오늘로 52일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리오는 장애를 가진 고양입니다. 참 아이런이 하게도 렉시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마치 렉시의 분신이 살아 돌아 온 느낌이랄까요. 리오의 재롱에 가족들이 웃습니다. 리오는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고 찰리는 뒷전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늘 우리딸(찰리의주인)은 엄마는 맨날 리오만 예뻐해..우리 찰리는? 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필자는 대답합니다. 응 찰리도 좋아해. 하지만, 리오가 엄마는 더 정이간다. ㅎㅎㅎ 그후로 필자는 고양이책 고양이 볼드 고양이 카드를 샀습니다. 그걸 보더니 질투를 많이 합니다. 고양이가 좋은걸 어떻게해.. 리오는 올해도 무사히 잘 보낼 .. 2009. 1. 1.
피아노 치는 고양이 유튜브에서 인기있는 피아노 치는 고양이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로라의 엄마와 아빠는 바로 버넬과 베시라는 뉴저지에 사시는 분이랍니다. 로라의 친엄마는 들고양이였고 동물 보호소에서 로라를 보호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버넬과 베시가 동물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바로 로라를 만난 거죠. 그렇게 시작된 로라와의 만남으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다른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 로라가 베시의 집에 들어왔을 때 그랜드 피아노 두 대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베시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학생들이 집에 와서 피아노를 배울 때 로라도 같이 옆에서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 학생 중 하나가 로라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의 말을 듣고 비디오에 담아.. 200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