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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들3

Little River Canyon National Preserve 알라바마의 북동쪽에 있는 국가 산림 보호지역에 가면 폭포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의 색깔과 폭포수가 잘 어울렸습니다. 리틀 리버 캐년을(Little River Canyon )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온통 물로 가득 차 있는데 비가 적게 온 탓에 물이 말라 버린 상태였지만, 폭포수는 시원하게 내려옵니다. 가을 하면 산에 물든 아름다운 단풍을 생각하실 겁니다. 한국의 가을만큼 멋진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가을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지만, 한국의 멋진 산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산에 단풍 구경을 가시는 분들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2008. 10. 26.
말하는 고양이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에서 눈물이 하나 둘 씩 내리고 있었다. 체온은 어느덧 봄을 알리는 날씨로 몸에 온기가 퍼져 온다. 봄이 되니 우리 렉시도 회복이 빨리 되었으면 좋으련만. 렉시는 여전히 한 쪽 다리를 끌고 다니면서 마치 왼쪽 다리에선 탭 슈즈를 신은듯한 소리를 낸다. 걸을때 마다 탁탁!! 울리는 소리가 마치 탭으로 스탭을 밟고 있는 느낌이랄까. 오늘은 랙시가 내게 물었다. 나는 그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뭍고 또 물었지. 하하하 결국에는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사랑을 받고 싶었던 렉시의 목소리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우리 귀여운 랙시를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2008. 4. 1.
눈오는날의 풍경들 오늘 정말 많은 눈이 내렸어요. 아침부터 일찍 내린 눈을 쓸어 내리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래도 제법 잘 나온것 같네요. 하늘은 파란색이고 땅은 하얀색이네요. 더 많은 사진을 여기다 담았습니다. 눈이 와서 마냥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막내 유진이와 큰 아들 벤자민 입니다. 장갑을 자세히 보세요. 짝짝이를 장갑을 끼고서도 눈위에 서서 좋아라 합니다. 오늘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이 참 아슬 아슬 했습니다.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눈이 내린 지역이 있다면 안전 운전 하시고 조심 하세요. 200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