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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음악2

리빙 보이 인 뉴욕 OST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봤던 영화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뉴욕에 살고 있는 유일한 소년)"은 배경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문학청년은 바람이난 아버지의 애인과 바람을 핀다는 내용이였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그 의외의 반전이 있었다. 그래서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물론 영화의 배경음악 때문에 끝까지 영화를 봤다고 부인은 하지 않겠다. Simon & Garfunkel -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사이먼 앤드 가펑클이라는 듀오그룹의 마지막 앨범이된 그들의 5번째 정규앨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에 수록된 곡이였다. 곡을 폴 사이먼이 쓸 당시 아트 가펑클은 멕시코에서 영화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 12. 8.
Life Unexpected OST Life Unexpected (예기치 않은 삶)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점이라면, 우리의 삶은 판타지아와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극중의 16살 여주인공인 럭스의 삶을 통해서 엿 볼 수가 있었던 미국의 틴에이져의 삶과 그녀가 친 부모를 찾아서 같이 살게 되면서 겪는 우여곡절의 삶이 그려지는 드라마다. 럭스의 친 부모는 친딸이 좋은 집안에 양육 되어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지낸 16년의 세월동안 럭스는 그들의 삶에 없었다. 어느날 그녀가 친부를 찾았을때 비로서 친딸이 보호시설을 옮겨 다니면서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모는 유명한 로컬 라디오 방송의 토크쇼의 진행을 맡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였다. 반면 친부의 삶은 술집을 운영하면서 낮으로는 비디오 게임을 하고 지내는 별..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