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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Christmas) 요즘 운전을 하고 주변을 돌아 보면 이렇게 밤마다 집을 지키는 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밤에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카메라가 안좋은건지 아니면 찍사 실력이 부족한건지 잘 포착을 못했습니다 ㅠㅠ 역시 사진에 필이 안옵니다. 산타 할배와 산타 할매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도대체 뭘까 생각 해 봅니다. 이건 남편이 운전하고 있는데 찍었습니다. ㅡ.ㅡ;; 역시 사진이 안좋군요. 이건..................ㅡ.ㅡ 차을 세우고 또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는군요. ㅡ.ㅡ;; 아.. 이집은 정말 크리스마스 장식용 불빛으로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한가지 걱정인것이 전기세를 어떻게 감당 하실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거 밤새도록 불을 켜놓으면 전기세 엄청 날것이란것.. 2007. 12. 22.
미국을 감동 시킨 이야기 몇일전 티비 채널에서 뉴스로 방송된 따스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92세 되신 할머니가 쇼핑을 마치고 물건을 드렁크에 넣고 차문을 열고 차안 으로 들어 갈려고 하는데 한 청년이 다가 오더니 할머니 옆 자석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 "돈 내놔..." 할머니는 담대하게 청년의 얼굴 보더니 No 대답 했습니다. 그 청년은 한번더 말 했습니다. "가진 돈 다 내 놓으란 말이야! .. 할머니는 여전히 No라고 말합니다. 청년이 할머니를 쳐다 보면서 이 할망구가 죽을려고 작정을 했냐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 말씀이.. "네가 그런다고 해도 돈을 절대 줄수 없어..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야.." 청년은 왠 생뚱 하는 눈으로 바라 봤다고 합니다. "내 옆에는 예수님이 있단다." 그 말씀을 마치고.. 200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