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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시에나3

차가 멈춰 버린 사연 미국 생활을 하다보면 가장 생활에 필요한것 중에 하나가 바로 차입니다. 차는 즉, 다리 역활을 하기에 꼭 필요한것 중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 필자의 가정에 차가 고장이 난것입니다. 그것도 트랜스미션 고장이 났어요. 어느 사이트의 글을 보니 트랜스미션은 우리 인체로 따지자면 간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러나, 필자가 타고 다니던 2005년 시에나 밴에 문제가 바로 트랜스미션 고장이였습니다. 처음 트랜스미션의 이상을 감지한 필자는 도요타 딜러에다 수리를 맡겨 보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수리비는 그의 8백만원을 넘나드는 가격이였습니다. 도저히 그곳에서 고칠수 없다 판단한 필자가 선택한곳은 트랜스미션을 전문적으로 하는 수리센타에다 차를 맡겨서 정비를.. 2010. 7. 14.
견인차가 도착하다 장거리 여행중에 타이어가 펑크가 났었다. 결국 우리 가족은 여행의 시작부터 불길한 조짐을 예고케한 사건이였지만, 견인차를 불러서 근처의 가까운 토요타 서비스 센타로 향했다. 견인차를 몰고 온 사람은 남편이 급하게 연락하게 된 도로 서비스 직원과 연결 되어 있는 견인차 서비스 센타에서 일을 하는 케빈이라는 사람이였다. 케빈은 차를 보더니 한마디 한다. " 와.. 어떻게 이 지경이 대도록 운전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아시다시피 도요타 시에나 차종이 여분 타이어 장치가 없는지라, 이렇게 타이어가 망가질 정도로 운전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연락을 한거구요." "정말 타이어 상태가 심각하네요. 근처에 30분 거리에 토요타 정비 센타가 있어요. 그리로 갈게요." "네 감사합니다." 케.. 2010. 4. 9.
도움을 주는 외국인의 손길이 고맙기만 하다. 외국에서 거주하면서 외국인의 도움을 받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기에 오늘도 그들의 따스한 도움을 받았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 필자는 평사시처럼 아들 학교버스를 기다리는 곳 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 오는데, 차 안에 원드 시일드의 경고가 자꾸 뜨는 겁니다. 차에 관해서 전혀 모르는 먹통인 제가 알리는 만무했죠. 집에 도착하니 마침 라이언(이웃집 총각)이 출근을 할 준비를 하고 차에 오르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라이언에게 물어 봤습니다. 나: "라이언.. 잠시 시간좀 내 줄 수 있나요?" 라이언: "무슨 일이 있나요?" 나: "잠시 여기좀 와 봐요." 라이언: "네" 나: "차안에 들어 오는 경고 신호가 뭐죠?" 라이언: "아. 그건요. 차 창문에 물을 닦을때 .. 200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