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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건너편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음악이야기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도 부족한 밴드가 바로 페트라였다. 그들의 음악은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선 그들의 순수한 음악속의 자유함을 추구하고 있었다. 노래 가사말은 그들의 믿음을 알려주고 그들이 살아온 삶 자체를 대변해주듯 들려주고 있었다. 그 노래속에서 자유함과 사랑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가슴 벅찬 앨범을 여러분께 소개할까한다. 오늘 소개할 그들의 앨범은 1990년 6월 20일에 발매되었던 12번째 정규 앨범이며, 노래 가사말을 그룹의 기타리스트이자 창단 맴버로 알려진 밥 하트먼에 의해서 작사, 작곡 되었다. 그가 위의 앨범을 제작한 동기는 믿음의 건너편 즉, 믿음의 깊이를 알려주고자 하는 앨범으로서 참된 그들의 삶을 한장의 앨범으로 소개해주는 듯하다. 들어보자. 어떤 믿음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상처입은.. 2020. 12. 17.
보이지 않는 사랑을 향해 외치는 그들의 멜로디 보이지 않는 사랑은 바람과 같다. 그래서 우리는 바람은 잡고 싶어도 잡히지도 않고 그렇지만 느낄수가 있다. 아마도 그런 느낌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그런 사랑의 느낌을 고차원적 해석을한 그들의 노래가 오늘은 심금을 울린다. 많은 밴드들이 사랑을 노래 했지만, 그들이 세상을 향해 불러 주었던 멜로디는 인간의 사랑을 뛰어넘은 우주의 큰 사랑을 담은 노래였다. 그래서 그들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하나의 밴드로 크리스천 락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키는데 공헌을 한 밴드이며, 종교적 명예전당에 새기어진 그룹이였다.우리는 그들을 페트라 라고 불렀다. 페트라는 고대의 고인돌처럼 강한 비석을 의미하는 뜻으로서 그들의 믿음이 바위와 같이 굳건하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처음 그룹을 만들게된 핵심 맴버는 밥하트먼이.. 2017. 5. 24.
팝계의 요정같은 디바가 들려주는 사랑의 멜로디 오늘은 요정처럼 상큼하면서도 때로는 섹시 디바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겨 주었던 멋진 여성 뮤지션을 소개할까한다. 데미 로바토는 1992년 8월 20일 생으로서 미국의 텍사스 출신으로 작곡가이자 여배우로 활동했었다. 그녀는 어린시절 바니와 친구에서 아역스타로 나왔으며, 2008년도의 월트디지니사의 Camp Rock(캠프록) 뮤지컬 영화를 하게되어 그곳에서 레코딩 계약을 헐리우드 레코드사와 하게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Jonas Brothers(조나스 블라더스)의 Joe 만나게 되어서 그와 연인관계로 이어졌지만, 지금은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 그녀는 정신적인 장애를 겪기도했고 많은 상담을 받은 결과 양극성 장애라는 판명이 받게되고, 그 영향으로 인해서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해서 홈스쿨을 했다고 .. 2017. 5. 12.
천사들의 반항을 잠재우는 믿음과 사랑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을 잃어버린 그녀를 위해서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가 있었다. 지금은 힘든 과정을 체험하고 있을 그녀를 위해서 속삭히듯 말해주고 싶었던 수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침묵과 함께 오늘 내 마음을 사로 잡았던 사랑한다는 그 말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졌다. 그래서 한 동안 울음을 그치고 잠시 기도를 했었다. 모든것이 지나 가리라는 믿음을 굳게 믿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올 그녀의 모습을 떠 올려본다. 방황하는 천사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던 우리들의 자화상과도 같은 밴드였던 레이지 오브 앤젤스의 노래로 여러분이 있는 공간을 찾아 간다. 그들의 음악은 하나의 큰 사랑을 안겨다 주고 여운을 남겼다. 레이지 오브 앤젤스라는 그룹은 크리스찬 메탈밴.. 2017. 5. 12.
천사와 관련된 노래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천사의 기다림을 기대 할때가 있다. 그.. 2017. 5. 4.
환상의 두엣으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그들의 노래 음악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낸 아름다운 듀엣이 여기 있다. 그들이 들려주는 사랑의 하모니를 들어보면서 한주를 마무리 해보는건 어떨까? 사랑은 여전히 진행중이며 그런 사랑에 목숨을 거는 그 누군가를 위해 들려준다. Sonny & Cher - I Got You Babe "I Got You Babe(난 당신을 가졌어)" 노래는 소니 보노에 의해서 작사된 노래였고 그들의 스튜디오 듀엣 곡으로 내놓았던 Look at Us 앨범에 수록된 노래였다. 그들 사랑이 담겨진 노래는 빌보드차트 핫 100위에서 1965년도 8월 3주간이나 1위를 기록하던 곡이였다. 훗날 1985년도에 다시 앨범을 재발매를 하게되고 그것이 영국과 캐나다에서는 일위를 기록했었다. 이렇듯 그들이 말했던 사랑의 멜로디는 세인들.. 2017. 4. 15.
(The Sound of Silence Album Review)침묵의 소리로 다가온 아름다운 하모니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첫 문장을 만해 한용운의 시의 일부분으로 시작 해본다. 사이먼 앤 가펑클 이라는 뮤지션의 음악적 만남이 우리에게 안겨다 주는 의미는 이별과 만남이 아닌가 한다. 오늘은 그들의 아름다운 삶의 진실성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연결된 노래를 들려줄까 한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1964년 결성된 듀오 그룹으로서 포크 락을 연주하고 그들의 음악은 세인들의 가슴에 하나의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들의 모든 앨범의 작사를 담당한 분이 폴 사이먼이라는 분으로 기타 연주 실력도 출중하여 뮤지션으로서의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 선 분이다. 반면 아트 가펑클은 그룹에서 주로 보컬을 담당 했으며, 그는 배우이자 시인으로 .. 2017. 4. 11.
사랑을 노래 했던 시인의 로맨스 엘리자베스 블라우닝은 19세기의 영문학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알려져 왔다. 그는 유복한 가정에서 잘라 났었고, 어릴때부터 글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그녀가 15세 되던 해 승마를 타다가 척추를 다치고 몇년 후에는 가슴 동맥이 터져 시한부 인생의 길을 겪게 된다. 그 사건 후 그녀는 불행한 삶을 살아 가게 되고, 그러던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 왔었다. 지인의 소개로 잠시 만났던 로버트 브라우이닝은 그녀와 나이 차이가 무려 6살이나 났었다. 하지만 로버트 브라우닝의 끊임 없는 구애 덕분에 부모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이탈리아로 가서 결혼 생활을 하게 된다. 결혼 하기전 그들은 573통의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하니 그것을 시집으로 내면 두권의 책 정도가 된다고 한다.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애듯하고 진지했.. 2017. 4. 3.
비와 음악사이 그리고 당신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이라고... 오늘은 나도 이야기하려네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이라고... 이해인씨의 시 "비가 전하는 말"이라는 시를 감상하면서 오늘의 날씨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느낌의 시라고 생각되었다. 비가 오고 그 사이에 음악이 흐른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날의 아름다웠던 젊음이 가득했던 그 시절의 노래를 꺼내어 본다.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건 함께 하는 삶이라고 이해인씨가 정의를 내렸듯이, 그렇다! 우리는 평범하지만 낯설지 않은 이방인의 삶을 지구라는 한 별에서 세상을 향해 노래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노래 속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의 시인으로 되어 버렸다. 비가 전하는 말 - 이해인 중에서 밤새 길을 찾..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