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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메탈의 만남2

12월에 들어 보는 클래식 12월 하면 생각나는 것은 눈, 음악, 크리스마스, 올해의 마지막달로 다가왔었다. 오늘은 12월에 들어보는 클래식이라는 색다른 장르의 선곡으로 문을 열어 본다. 겨울과 잘 어울려진 클래식과의 데이트 시간을 즐겨보도록 하자.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Kenny G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는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늘 들어오던 노래였다. 1935년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출판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책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가 있었고, 서부영국의 시골에서 전통적으로 알려진 멜로디라고 한다. 오늘은 멋진 케니 지의 색스폰으로 감상해 본다. 그의 색소폰은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이 적절하고 어느 시간대에 들어도 그 감흥이 두배로 전달 되고 있음을 .. 2017. 12. 7.
음악은 세계적인 언어다 요즘 부엉새 처럼 잠을 못이루고 있는 밤에 위로가 되는건 역시 음악입니다. 불이 다 꺼진 방에 모니터 불빛 사이로 흘러 나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서머타임 오..서머타임~~ 노노......... 돈츄 유 크라잉..ㅜㅜ 드보라는 제니스 조플린을 통해서 블루스 락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락이란 묘한 세계에 빠져 들었습니다. 처음 락음악을 접하는 단계에서는 음악 편식증 환자처럼 록 보다 더 좋은 음악은 없다라고 생각들 정도였습니다. 현대칼라를 다니던 당시에 한달 봉급을 받고 나면 달려 갔던 곳이 레코드 가게 였습니다. 그당시는 LP를 판매 했고 월급쟁이 인생인 저로선 월급의 반 정도가 앨범을 사는데 투자 되었습니다. 누가 이런 곡이 괜찮다. 아니면 야..너 이런곡 들어 봤어? 웅..? 어떤 곡? 아뉘.. 2016.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