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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5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드디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며칠 동안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려고 몇 차례 시도를 했는데요. 이런 반응이 나왔죠. " 오늘은 못해요. 너무 피곤해요" "학교 시험공부를 해야 해요." "내일 꼭 해요." 이렇게 내일 내일을 외치던 막내가 마침내 함께 하게 되었어요. 사실 트리 장식은 우리 집 식구의 연례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하고 있어요. 아빠가 트리를 완성을 시키면 오너먼트로 장식을 하는 것이지요. 가족과 함께 완성된 트리를 보세요. 이렇게 오너먼트를 장식을 하고 있네요. 막내가 열심히 하고 있어요. 트리를 열심히 장식을 하고 있는데... 우리 나비씨는 이렇게 지켜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장식할 트리의 완성이 되는 천사를 위에 설치하고 있어요. 뜨아. 천사가 너무 커요. 천사가 천장.. 2021. 12. 14.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2020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도 연중행사로 시작된다. 올해는 어두운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가족과 모임을 삼가고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권장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이런 사회적 격리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주 이상한 세상에 적응하고 있는 느낌이다. 우리 가족은 여전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함께 했다. 가족이 함께 하는 행사라 한 사람도 빠짐없이 트리에 장식을 한다. 이런 전통이 우리 가족은 매년 지켜 오고 있다. 아무리 바이러스가 모임을 막는다고 해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막을 수가 없다. 모두 트리 장식을 하고 서로 하나가 되어간다. 하나가 된 우리 가족이 펼쳐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행사는 보기 좋은 풍경으로 남았다. 세상은 어지러워도 우리가 사는 곳은 작.. 2020. 12. 4.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다 이렇게 난민처럼 짐을 잔뜩 쌓아놓고 있는 것의 모든 진실은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란다. 이런 짐이 거실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던 때가 일주일이 지난 후에서야 더디어 오늘 트리 장식을 하게 되었다. 영광스러운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이것도 우리 가족의 전통이라면 전통으로 통할 수가 있겠다. 2017년 트리 장식은 새로운 식구가 되어준 며느리와 함께 해서 뜻이 깊었던 기억도 난다. 오늘은 한울이 내외는 참석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참여자: 필자, 남편님, 가온이, 나린이, 아라, 아폴로님 불참석자: 한울이 내외, 우리 집 상전 나비씨 불참석자가 있던 없던 우리의 2019년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시작된다. 우리 아라 양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하고 있다. 가온이가 .. 2019. 12. 16.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우리가족이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발레리나 오너먼트는 아라가 발레를 했을때, 선물로 사주었던 거였지요. 우리 나린이도 도와주고 있지요. 이렇게 예쁜 미소를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래. 남편과 아이들 모두 함께 모여서 트리장식에 바쁩니다. 우리가족의 일년에 한번 같이 하는 행사라고 봐도 될겁니다. 우리가족이 같이 모여서 트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큰딸 아라는 요즘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서 산답니다. ^^ 큰아들 한울이도 트리장식을 돕고 있습니다.남편이 마지막 트리를 장식을 하는 모습이네요. 마지막으로 완성된 트리에 천사까지 안성맞춤이네요. 짜~~~짠...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2012. 12. 11.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한 이웃집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치 이웃끼리 대결을 하는 것처럼 아름답게 꾸밀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에 필자는 전혀 장식하고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불만을 사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꼭 저렇게 화려하게 집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해야만 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고 말하던 작은 아들 녀석말을 들어 보면 참 재미 있기도 합니다. 아들: "엄마.. 난 커서 말이야. 우리집을 저기 있는 집 처럼 환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용 불빛으로 장식할꼬얍.." 엄마: "그래 넌 그렇게 해라. 엄마는 돈이 없어서 저렇게 까지는 못하겠다." 아들: "엄마.. 염려마. 엄마도 크리스마스 때는 꼭 초대 할테닌까." 엄마: "에쿵... 200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