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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방문2

낭만의 모닥불 아래서... 낭만이 넘치는 순간을 기록합니다. 남편과 함께 교회 친구 집을 방문했어요. 모닥불을 피워 놓고 찬양을 부르면서 좋은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음악은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해주는 놀라운 힘이 있어요. 함께 노래 부르고 좋은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된 사진을 공개합니다. 추억은 이렇게 모닥불 아래서 녹아나고 있었네요. 남편은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같이 음악 좋아하는 친구와 어울리게 마련입니다. 물론 남편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는데요. 음악을 하는 순간은 나이를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고 서로 좋은 친구로 남습니다. 음악은 이렇게 기분을 달래주고 사람을 위로도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 아라와 함께 갔었는데요. 활기차게 아라는 여러 질문도 하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 .. 2022. 6. 30.
신년 만찬에 가다 딸 나린이와 함께 훼어빌 시당국에서 22년간 해온 신년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친구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외국생활의 향수를 달래어 보았습니다. 고국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친구들에게 음식을 해주었더니, 좋아하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녀들에게는 특별한 날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소중한 친구와 좋은날 좋은 느낌으로 함께 하는 순간이 즐겁습니다. 여러분의 새해는 어땠나요? 20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