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수감사절10

이웃을 위한 추수감사절 리스트 여기 폭망 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ㅠㅠ 오늘 이야기요? 폭망 한 동영상 말고 있긴 있었죠. 바로 쇼핑 필름을 찍으려고 했는데요. 두 사람의 방해 공작으로 결국 사진도 못 찍고 동영상도 촬영 못했어요 ㅠㅠ 일단 급하게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요. 대신 쇼핑 사진은 없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절 쇼핑을 했어요. 그런 장면을 직접 촬영하려고 했는데 남편과 아라의 방해 공작이 심해서 결국 이런 폭망 하는 동영상과 더불어 사진도 몇 장 없어요 ㅠㅠ 앗.. 오늘 사실 추수감사절 쇼핑을 했다고 했잖아요. 바로 우리 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쇼핑리스트 박스가 있어요. 불우한 이웃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인데요. 이렇게 리스트의 품목대로 체크 표시해서 박스에 넣으면 됩니다. 추수감사절 음식 리스트를 이렇게 박스에 넣었어.. 2021. 11. 21.
남편이 요리한 추수감사절 음식 미국은 오늘이 추수감사절이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의 배경을 보면 400년의 역사를 지닌다. 영국의 청교도 신자가 1620년도 미국으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을 발견한다. 그들의 첫 정착한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살기 힘든 환경이었다. 영국의 환경과 다른 곳이었고 질병과 식량의 어려움으로 그해의 11월의 거둔 식량에 대한 하나님의 감사를 드리는 날이었다. 이런 미국의 전통이 오늘날까지 전해진 것이다. 오늘도 역시 추수감사절이 다가왔다. 특별한 추수감사절이자 암울한 미국의 정치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우리 노엘이 탄생된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수감사절이다. 그래서 감사함이 더 하게 되었고 미국의 사회와 정치에 대해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 잠시 힘든 그런 일은 이겨 낼 수가 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2020. 11. 27.
우리 가족의 추수감사절 앨라배마에서 나린이의 사촌이 방문했다. 오랜만에 엄마랑 사진을 찍는다 나린이는 엄마의 기쁨이었다. 뭐하니? 위시본을 가르고 누가 이길까.. 잘 잡아.. 아싸.. 내가 이겼다. 역시 나린이.. 성공적! 토성 씨와 아폴로님의 만남. 이 시간 외에는 아폴로님은 토성 씨를 그냥 두지 않았다. ㅋㅋㅋㅋ ㅎㅎㅎㅎ 토성 씨는 아폴로님 하고 잘 안 맞는 듯..ㅋㅋㅋ 오오.. 잠자는 숲 속의 왕자님?? 하하하하 역시... 하하하 우리의 시아주버님이시다. 늘 이런 수난을 받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은 재미있어한다. 남편님의 칠면조 요리는 성공적이었다. 이외에도 많은 요리를 하셨다. 대단하신 남편님께 박수를 보낸다.. 짝짝! 오 햄도 이렇게 구워 주셨다. 이건 매쉬포테이토인데..ㅋㅋㅋ 제대로 담는 그릇이 있으면 좋은데.. 2019. 11. 29.
뉴포트의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 추수감사절의 유래: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Thanksgiving Day)은 전통적인 북아메리카의 휴일로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에,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에 기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1월 셋째 일요일(주일)에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게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로 하여 총 4일동안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로도 유명한데 검은 금요일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에는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간다. 2017. 11. 23.
예술의 경지를 보여준 추수 감사절 음식 장식들 먹기도 아까운 장식용 음식들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지금 부터 감상하실 음식들이 그렇습니다. 정말 환상적으로 멋지게 장식을 했습니다. 예술이 정말 따로 없군요. 와.. 정말 감탄사가 나올 만한 음식 작품들을 보셨는데요. 이건 바로 남편이 현재 일하고 있는 쿠웨이트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이렇게 보내 왔습니다. 혼자서 보기 아까워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즐 감상하세요. 음식으로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다니 음식은 정말 하나의 예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9. 11. 29.
감동의 칠면조를 먹게 되었다. 미국은 오늘이 추수감사절 입니다. 미국은 매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보내고 있고 국정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특별한 가게 외에는 다 문을 닫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습니다. 미국의 추수 감사절날 꼭 빠지지 않는 단골 음식중 하나인 바로 칠면조요리가 있습니다. 사실 남편도 멀리 쿠웨이트로 가셨기에, 특별히 음식을 만들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있었던 일을 나누어 볼까 합니다. 남편이 멀리 쿠웨이트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자선단체 분들은 칠면조와 함께 다른 음식을 잔뜩 쌓가지고 왔습니다. 저로선 이런 선물을 받아 본 기억이 없는지라, 당황도 되었지만 무엇 보다도 감사한 마음이 더 앞서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배달 해주신 분이 그럽니다. 배달부:"안.. 2009. 11. 27.
친구와 함께 보냈던 추수감사절 이제 내일이면 검은 금요일이라고 해서 여러 쇼핑 센트에서 큰 할인을 합니다. 월마트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할인하는 가게를 찾아갑니다. 꼭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면 싼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내일 아침 4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니 벌써 부터 피곤이 밀려옵니다. 쇼핑 전쟁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사람들이 많아서요. 친구는 이제 막 집으로 갔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함께 맛난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지내는 순간들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로 남겨질 것입니다. 칠면조 요리를 맛나게 해 가지고 온 팻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시댁 식구들과 함께한.. 2008. 11. 28.
가난한 이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미국에는 매년 추수감사절 때가 오면 이렇게 자선 단체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식료품을 준비하고 그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여기서는 food pantry(음식을 저장하는 곳) 라고 해서 음식을 보관해서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미국의 배려라고 하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추수감사절의 음식을 배급받으러 온 사람들의 행렬이 아주 길었습니다. 줄 선 사람들을 대부분이 실직하는 가정들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하루 일당으로 사시는 분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받으려고 아침 8시부터 와서 있었다는 분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당장 교통수단이 없는 친구의 운전사로 나선 필자는 긴 줄을 늘어선 사람들 사이로 함께 줄을 섰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광경을 봤기에 그 줄 선 사람들 가운.. 2008. 11. 27.
추수감사절 음식들 추수 감사절날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 그리고 남편의 큰형과 동서 이렇게 함께 보냈습니다. 미국식 고구마로 만든 음식 어븐에서 구워낸 비스캣 비프와 야채 그리고 달걀,밥이 들어간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남. 마치 피같죠? 크랜베리 소스랍니다. 매쉬 포테이토 입니다. 칠면조 요리 입니다. 사진을 보면 맛이 없을꺼 같은데 먹으보면 맛있습니다. ^^ 그외에도 펌킨파이와 피칸파이 그리고 그린빈 캐스롤 등을 먹었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 미국은 쇼핑 빅 세일을 합니다. 저도 그 물결에 휩쌓여 아침 4시30분에 일어 나서 쇼핑 하러 갔습니다. 새벽 5시에 가게에서 세일을 하기 위해 문을 열어 놓습니다. 우리 딸은 입고 싶은 옷을 세일 가격으로 구입해서 기뻐 했습니다. 동서는 향수를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해서 기뻐 했.. 200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