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년 네일숍1 꿩대신 닭으로 손톱 감상하세요. 오늘 우리 나린 공주 뭘 하나? 한번 파파라치 해볼까요? 역시나 멋을 부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그래요. 아직 사춘기인지라. 멋을 한창 부릴 때도 되었지요. 그런 우리 막내딸이 찾아간 곳이 네일 숍입니다. 친구로 사돈으로 함께 정을 쌓아 온 그런 네일 숍입니다. 이제 여기 네일숍 주인인 사돈과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며느리 서린의 고모가 운영하는 네일 숍입니다. 우리 나린 공주 어린 시절부터 지켜보신 분이랍니다. 오랜만의 방문에 반가워하면서 그럽니다. "어머나 나보다 키가 더 커졌네." "그거 당연한 거 아니야? 하하하 더 커져야지." 당연히 키가 커야 한다고 주장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 어을 알아듣는지 미소를 짓고 있었네요. 요즘 한국어를 조금씩 배우고 있는 나린 공주입.. 2021. 3. 27. 이전 1 다음